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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취임식 사진,영상 보기


오직 말씀만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마무리 되어지길 90여일간 새벽마다 기도했습니다. 총회에서 무엇을 논하던 무엇을 결정하던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말씀에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은혜롭게 진행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총회의 안건에 대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그 안건이 무엇이던간에 오직 말씀 안에서 모든 것이 화평하고 은혜롭게 진행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번 총회 봉사 기간 중 총대원분들의 새로남교회에 대한 은혜로운 칭찬이 들리는 경험을 통해 환대와 친절 총회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총회가 마무리되고 토요일 새벽기도에서는 이번 108회 총회가 은혜롭게 원팀 정신으로 잘 마무리되었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어떤 안건에 대해서 어떤 결정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은혜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것 만큼은 잘 알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자들의 기도와 봉사는 방문하시는 분들로 하여금 은혜의 메아리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느낀 총회였습니다. 많은 성도분들의 기도와 봉사가 은혜로 울려퍼지는 총회의 밑거름이 되었을 것으로 믿습니다.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들,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분들과 평신도분들이 하나되어 기도로 시작하여 준비하고 은혜속에서 마무리된 예루살렘 총회의 정신을 잘 살린 총회였음을 확신합니다.

 

Sola Fide

Sola Gratia

Sola Scriptura

Solus Christus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