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교회가 기도로 준비한 108회 총회가 명품 총회를 이루는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많은 섬김을 보고 들으며 감동이 되었고,

저도 미약하나마 22,23,24기 동역자 집사님들과 함께

선거 안내, 꽃다발 증정, 스톨 배부 등으로 섬길 수 있음에

잊지 못할 감사 제목이 되었습니다. 

총회 기간 이어진 특새 에베소서 말씀과 이취임식 예배의 "성령과 우리는"

말씀의 은혜로 더욱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총회가 우리 교회에서 이루어짐으로써 

총회와 교단, 한국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하는 계기가 되었고,

특별히 총회장으로 섬기실 오정호 목사님의 탁월한 영적 리더쉽을

영상과 언론을 통해 보며 더욱 존경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이 귀한 사역에 주님 기뻐하시는 열매 가득하길 마음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여16교구/ 라파다락방 순장/ 이덕주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