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왓디캅!

안녕하세요. 2019 태국-우본랏차타니 단기봉사의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지난 7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6박7일간의 단기봉사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태국 동부 이산지역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박선진/최정화 선교사님들과 연합하여 단기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며 동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째날(18일/목요일)

  새벽 5시 새로남 교회를 출발하여 밤 9시 태국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선교사님과 현지인 사역자분들의 환대속에 태국의 첫째날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둘째날(19일/금요일)

▲ 미국인 선교사님이 세우신 교회방문 / 오전 주변 시장 방문하여 전도지 배포 / 싼티아쏘 불교 신앙공동체 지역 방문 / 완넝파퐁사원 방문 / 우본교회에서 저녁식사

▶셋째날(20일/토요일)

▲ 파뗌공원 / 라오스국경 / 선교사님댁 방문

▶넷째날 (21일/주일)

▲와린교회에서 예배 / 교회 찬양팀 강습 / 단기팀공연 / 성도가정 방문 2곳 / 야시장 체험

▶다섯째날 (22일/월요일)

▲ 초등학교 방문 / 학생들과 판뒤집기, 율동, 포토존 활동 / 우본-라차팟대학 설문조사

▶여섯째 날(23일/화요일)

▲중학교 방문 / 한국어 동아리반 학생들과 교제 / 한국어 인사 및 자기소개 교육 /

율동을 통한 한국어 교육 / 포토존 / 우본대학 설문지 / 관계전도중인 분의 가정방문 및 식사

▶일곱째 날(24일/수요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우본에서 출발하여 밤 11시 대전 도착.

▲최정화/박선진 선교사님

  태국에서 복음화가 가장 되지 않은 지역인 우본랏차타니에서 삶을 드리며 그 땅과 그 땅의 영혼들을 섬기고 계신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감사와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현장에서 만나는 모든 만남 가운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는 복음 전파에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3. 현지인 사역자들이 굳건히 세워져, 스스로 생명을 낳는 건강한 태국 교회가 될 수 있도록

  4. 현지의 다음세대를 위한 수고와 헌신의 열매가 맺어져, 태국땅에 복음의 불이 활활타오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