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홈 기도편지 선교간증
2024 공주단기봉사 다녀왔습니다^^
2024.07.23 01:26
출발 전날의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무색하게 하나님께서 맑은 하늘을 주신 첫날, 공주단기봉사팀은 교회마당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힘차게 공주로 출발하였습니다.
기도 동역자분의 신청으로 극동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새로남 공주단기봉사팀'에 대한 소망의 기도는 이동중에 더욱 힘이 되었습니다. 도착한 공주 중장교회에서 현지 목사님들과 시작예배를 드리고 첫날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용팀은 미용실을 셋팅하고 곧장 이미용 봉사를 시작하고, 의료팀과 교회팀은 마을로 경로당 전도를 출발하였습니다. 반갑게 저희들을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출장 안마봉사와 침치료는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교회팀은 기다리시는 어르신들께 마을잔치 홍보와 함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안마봉사 집사님들의 전심어린 섬김과 전도로 한 어르신께서 결신하시는 감격도 맛보았으며, 봉사팀과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통성으로 결신기도를 드리는 은혜도 누렸습니다.
비가 와서 예배당 천정에서 물이 새 한숨도 못주무셨을 정도로 열악한 곳에서 사역하시는 현지교회 목사님들을 격려해드리기 위해 여집사님들께서 준비하신 식사로 교회 접견실이 고급레스토랑으로 변신하였고, 목사님들 자녀분들의 깜짝 영상편지로 목사님,사모님 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저희들까지 감동의 눈물을 적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시간 현지 목사님의 인도로 성도분들과 함께 수요 예배를 드리고 첫날의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였습니다. 둘째날, 당기봉사팀은 새벽 5시 새벽예배를 필두로 힘차게 본격적인 봉사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25년 이상 경력의 미용 장인 집사님들과 섬김팀은 현지 어르신들의 외모와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어 드렸습니다. Before/After 사진에서 어르신들의 놀라운 변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의료팀의 경력 24년 명의 집사님들의 한방치료와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 안마치료는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육신과 영혼 모두가 치유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삼계탕을 대접한 마을잔치 시간에는 믿음으로 준비한 삼계탕 100그릇이 소진되어 삼계탕을 드시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일도 있었고, 봉사팀 자녀들의 미니 공연도 열렸습니다.
교회팀은 도배봉사, 농활, 방문시트지 교체 등의 봉사를 진행하였고, 방문한 가정에서 믿음을 잃으신 어르신이 다시 구원의 확신을 고백하시는 역사도 있었습니다. 도배봉사는 교회팀 집사님의 부모님께서 오셔서 지도해주시고 섬겨주시는 감사도 있었고, 농활팀은 비를 맞으며 말벌에 쏘이며 헌신하였습니다. 장수사진 촬영팀은 이미용 봉사로 반짝반짝해지신 어르신들을 사진으로 아름답게 남겨주셨습니다. 귀가하실때 선물을 드리자 왜 이렇게 잘해주냐며 인사하시며 가시는 모습에서 하나님께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교역자분들과 사역반 집사님들의 격려방문 및 선물은 봉사팀에 비타민과 같이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봉사팀은 90개가 넘는 점집이 있는 현지 지역을 돌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주 소망의 교회 숙원사업이었던 교회문 교체를 통해 성도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예배를 드리실수 있게 되심을 감사하며 감사예배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봉사기간 구름기둥,불기둥으로 봉사팀을 지켜주시고, 섬김의 은혜, 영혼구원의 은혜, 동역의 은혜를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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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열
2024.07.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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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혁
2024.07.23 07:46
짧은 하루였지만 의미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지 목사님들의 표정과 마음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사역을 준비하시고 진행하신 한영수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의료 미용팀장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머리에 맞은 봉침은 좋은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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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광A
2024.07.23 09:43
무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밝은 모습으로 섬기시는 모습들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귀한 섬김을 통해 공주 땅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계속하여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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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2024.07.23 10:34
자격없는 사람이 천국잔치에 초대받아 작은 천국을 경험하고 온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기쁨으로 힘을 다하여 공주땅의 영혼을 섬기고
함께 한 동역자들을 섬기고 세우는 모습에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동역자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었음을 고백하며 벌써 다들 보고 싶습니다~
영적 오지와도 같았던 그곳이 단기봉사팀의 섬김과 기도와 전도로
우상이 무너지고 영혼구원과 부흥의 소식이 지속적으로 들려오길 기도합니다.
중장교회가 있던 은행나무길~
가을 단풍들때 드라이브로 꼭 다시 다녀오리라 다짐해봅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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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2024.07.23 10:54
봉사를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있는 전도의 기회가 되었고 저에게는 하나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눈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역자들과 함께 동역함으로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던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조금은 닮아갈 수 있는 귀한 봉사의 시간이었습니다. 공주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겠습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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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A
2024.07.23 11:05
공주단기봉사 모든 동역자들이
한 달 동안 마음과 뜻을 모아 준비하고
2박3일 현지에서 열심을 다해서
주민분들께 봉사하고 복음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지 목사님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
감동을 전해 드린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복음을 위해 함께 연합하여 동역했음이
큰 기쁨이고 감사였습니다.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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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완
2024.07.23 13:04
기도로 준비하며 다녀왔던 공주단기봉사를 통해 경험했던 은혜들이 웃으며 봉사하는 모습속에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고 각자 가진 달란트로 열심히 섬기며 헌신하는 모든 동역자들의 모습에 더 큰 도전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공주땅을 위해 우상과 영적 혼란함속에서 사역하시는 소망의 교회와 중장 교회를 위해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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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2024.07.23 14:18
아~ 벌써 지난 일이라는 것이 못내 그립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이번 단기봉사의 은혜의 향기가 진해지고 있음이 삶에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서로 처음 본 분들과의 어색함도 잠시, 한달여간의 기간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지나온 시간들을 통해 그리고 현장에서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가신 하나님의 합작품이라는 것이 공주 중장교회와 소망의교회, 그리고 마을주민분들과 함께 누렸던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도 귀하게 사용하여주심이 공주에 한 알의 밀알로 심겨졌으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공주 중장교회와 소망의교회, 그리고 복음을 전했었던 그 분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예배때마다 함께 했던 그 울림, 늘 외쳤던 구호였지만 이렇게 뜨거워진 마음으로 외쳤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 놀라움과 간절함으로 다함께 큰소리로 외쳤던 그 외침을 다시한번 외쳐봅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공주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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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C
2024.07.23 15:48
교회여 일어나라! 공주여 일어나라!!!
부족한 재능과 은사로 과연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란 걱정과 낯선 집사님들과의 동역에 대한 부담감으로 시작한 첫걸음이..
간절한 기도와 함께 하는 동역의 기쁨으로 준비하여 감사와 은혜의 공주단기봉사의 시간이 되게하신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어..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에게~~
생명의 말씀인 복음과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일에..
재능과 은사와 사랑과 열심으로 한팀으로 연합하여 동역할 수 있음이 은혜였고 감사였습니다..
중장교회와 소망의 교회 위해..
우리나라 농어촌의 교회 위해..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이정연I
2024.07.24 05:34
공주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고나아간 "장년부 단기봉사"였습니다
그 땅의 우상들이 물러가고 하나님만이 온전히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번 봉사에서는 농촌교회의 실정을 조금이나마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농촌사역하시는 목사님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고맙습니다.
무덥고 습한날씨에도 은혜 충만의 밝은 미소로 함께 한 봉사팀원들의 얼굴들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장년부단기봉사에 함께 하신 한영수 목사님 , 이주식 장로님 외 모든 팀원들,선우,연우,재희,세아,은봄..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하나님과 우리 새로남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이주식
2024.07.24 23:50
우리들의 부족하고 작은 섬김을 크게 사용하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혼구원의 역사를 보여주시고 공주의 두 교회(중장교회와 소망의교회)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하시는 농어촌교회 목사님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서 보고 그 분들을 위해서 훨씬 더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을 보내주시고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상과 미신으로 가득한 그땅이 복음의 땅으로 변화되길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풍성한 선물을 가지고 오셔서 격려해주신 부교역자님들과 사역훈련생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복음의 씨앗을 적극적으로 뿌리고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섬기신 모든 봉사자분들이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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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B
2024.07.30 08:45
귀한 사명을 힘있게 은혜 가득하게, 감당할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오직 영광돌려드립니다.이일을 너끈히 할수 있게 해주신 담임목사님과 당회 장로님들, 그리고 선교위원회 위원장 이주식 장로님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봉사에 하나님의 세세한 도우심, 곧 날씨와 환경을 주관해주시는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회 단일 행사로 이전에 없었던 100명이 훨씬 넘게 마을 잔치에 오셔서 각종 한방,이미용,마사지,장수사진의 봉사와 섬김을 받으시고, 지역사회에 현지 교회 이름 알림과 전도를 중심으로 복음화를 위해서 애씀을 통해 좋은 이미지와 영향을 갖게 된 첫 사례라고 합니다. 열약한 곳에서 예배하시는 그곳에서도 새벽예배와 수요예배를 통해, 걸어다니며 기도했던 모든 순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우상을 타파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냈던 순간이였습니다. 비가 오는 악천우속에서도 각자 맡은 교회를 섬기고, 현지 목사님이 인정해주시고 말씀하신대로 섬기면서 인상한번 안쓰고, 힘들다고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끝까지 영혼까지도 미소짓게 만든 우리 팀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은퇴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장교회를 돌보며 계시는 정수덕 목사님과 30년만에 중장교회 사택의 도배를 감당해주셔서 고맙다고 새벽에 팀원들 격려해주신 이민숙 사모님....교회의 문이 낡아서 성도들이 예배하는 예배당이 추울까봐 마음조리며 계셨고, 완성후에 교회에 누가 오는지 앞에서도 볼수 있음에 감사하셨던 소망의 교회 유은성 목사님과 박성애 사모님.
코로나 이후 멈쳤던 섬김의 재개를 통하여 가까운 공주와 한국교회가 살아날줄 믿습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공주여 일어나라! 할렐루야 아멘.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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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각
2024.07.30 11:45
결신하시는 현장도 목도하고, 동역자 집사님들의 전심어린 섬김과 영혼사랑의 모습을 보며 은혜받고 도전도 받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또 현지교회와 사명 감당하시는 목사님들의 모습을 보며 간구와 감사의 제목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과 글에 집사님들의 헌신과 추억을 모두 담지 못해 아쉽기도 합니다.
목사님,장로님과 숙소에서 많은 시간 함께 보낼수 있었던 것도 복된 시간이었고요^^
그리고 목사님, 폭우와 많은 인원으로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기획하시고 인솔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김형중B
2024.07.30 16:03
단 하루였지만 공주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성도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의료 봉사를 통해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했습니다.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많은 동역자분들과 함께 교회를 섬기고 지역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남교회가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대한민국과 세계에 전하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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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란
2024.08.06 16:48
공주 단기봉사에 다녀온지 벌써 3주가 되어가지만 현장사진을 보니 그때의 감동과 기쁨, 감사가 다시 샘솟아납니다. 뭔가 작은 것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을 했는데 늘 그렇듯이 제가 받은 은혜가 더 커서 또다시 은혜에 빚진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한영수 목사님과 이주식장로님, 교회팀, 의료팀, 이미용팀 어느 한 팀 빠짐없이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열정 다해 공주단기봉사를 위해 준비하시고 헌신하시는 모습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사랑의 에너지를 받아 없던 힘도 생기게 만듭니다. 이런 복된 체험을 우리 새로남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경험해 보시길 정말 강추합니다. (맛보아 누린 자만 알 수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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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C
2024.08.06 17:25
공주 단기봉사를 통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하며 더욱더 주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
우동호
2024.08.06 19:04
처음경험하는 단기봉사를 통해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을 섬길수있어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없어 아쉽기도했습니다. 조그만일이지만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감사할 뿐입니다. 앞에서 힘써 일하시고 헌신하는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들을 보니 참으로 은혜가 되었습니다. 또 고생하셨습니다. 헌신하시는 두 목사님 가정을 보고 은혜와 편치않은 맘이 동시에 생김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주땅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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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화A
2024.08.06 19:22
더운 날씨에 공주단기봉사로 다녀오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사진만으로도 넘나 수고하신것이 보이는데 얼마나 많은 기도와 헌신, 섬김이 있으셨을까요~^^ 은혜가득한 글과 사진을 보니 다음 기회에 저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목사님과 단기봉사팀원들 모두 넘 수고하셨습니다~ -
박진서A
2024.08.07 08:5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웃의 행복을 위해 라는 우리교회의 슬로건 처럼 직접 목격하고 조금이나마 공주 땅의 힘든 농촌 교회와 어르신들을 위해 섬길 수 있는 기회 주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 봉사팀들의 진심어린 섬김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흐믓하고 기쁨이였습니다.
우리교회의 선한영향력을 통해 공주 중장교회와 소망의교회에 소중한 한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선교와 봉사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을 수 있다는 자체가 은혜였습니다. 봉사를 받으시는 현지분들도 좋은 일 하신다고 하시면서 고맙다고 하시고 일부는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힘이 들기보다는 내가 받은 은혜가 더 많고 감사가 넘치는 봉사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