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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부] 제13차 인도 단기봉사 보고
2017.02.05 11:11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저희 1청에서는 13차 인도단기선교를 떠나기 위해 11월 말부터 광고를 시작하여 12월 중순까지 인원을 소집을 하였습니다. 대학부부터 집사님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져 한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후, 은혜로운 사역을 위해 기도, Q.T, 찬양, 프로그램연습등을 진행 하였습니다.
1월 27일~2월 1일 13차 인도봉사팀원들이 인도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인도로 단기봉사를 다녀왔습니다. 1월 27일 오후3시 5분 인천공항을 떠나 홍콩을 경유해서 하여 뭄바이공항으로 갔습니다. 장거리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인도땅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공항에는 김봉태 선교사님께서 마중을 나와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인도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우는 루나발라 라이언포인트에서 광대한 자연 경관과 일몰을 보고 왔습니다.
사역을 하기 전, 찬양을 하고 QT를 통한 말씀묵상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쓰임을 받을 수 있는 한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첫 사역지인 루삐나갈 교회에서는 영어설교, 단체찬양, 스킷, 댄스 그리고 의료.어린이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사역이지인 크리쉬나나갈 교회에서는 단체찬양, 스킷, 댄스와 의료.어린이 사역을 진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출국을 하기 전, 코끼리섬과 게이트오브인디아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13억 인구가 사는 인도땅에 아직 복음이 많이 전해지지는 않았지만 기독교 인구가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인도 땅에도 희망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역사 가운데 선교사님과 목사님, 집사님들 그리고 청년, 대학부생들이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진재민 목사님 외 23명 (의료집사님 5명 (이용구 집사님, 한성호 집사님, 박정환 집사님, 김재윤 집사님, 유정곤 집사님), 청년1부 11명, 청년3부 4명, 대학부2부 3명)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 가운데 5박6일의 인도단기봉사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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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7.02.06 18:12
인도 땅이 점점 하나님의 축복의 땅으로 변화되어가는 기쁨의 소식입니다.. 한분 한분의 수고와 사랑 그리고 복음의 열정을 하나님이 크게 축복하실 거예요.. 사랑합니다.. -
윤선미
2017.02.07 14:03
저희 팀보다 앞서 기도로 준비해 주신 온 교회의 성도님과 담임 목사님을 포함한 여러 목사님들. 청년 공동체 여러분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에 24명의 팀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꿈 같았던 인도에서의 시간들. 그 시간 속에 함께해주신 하나님을 일상에서도 매일 깊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또한 인도에서 만난 김봉태 선교사님과 그 땅의 영혼들을 위해서도 간절한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일들을 기대하며 귀한 시간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강훈
2017.02.08 11:39
봉사를 위해 휴가도 반납하고 직장도 뒤로하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그 곳에서 뿌린 사랑의 씨앗이 열 배 백 배의 결실로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