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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브라질 노시영 선교사 소식(10-31)
2006.11.02 12:11
1. 브라질은 1500년 4월 22일 포르투갈함대 뻬드로 알바리스 까브라우에 위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인디언들이 500부족에 1500만명이 남미에 살았습니다. 열강강대국들의 땅 빼앗기 전쟁이 수년지난동안 남미대륙의 대서양쪽으로 절반은 포르투갈이, 태평양쪽 절반은 스페인이 차지하였습니다. 대서양쪽 땅은 포르투갈어로 통일되어 브라질이라는 나라가 되고 태평양쪽 땅은 여러 나라로 가라져 26개국의 나라들이 되었습니다.
브라질은 아프리카에서 약300만명의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와 인디언, 백인 등 서로 피가 섞여 브라질 민족을 근간을 이루는 흑갈색의 모레노라는 피부의 민족이 형성되었습니다. 브라질은 절대적으로 카톨릭식민정책으로 아직도 미신적인 신앙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은 무당적인 신앙이 천주교 신앙과 혼합되어 수많은 미신적인종교의식이 있습니다. 북미와 같이 종교의 자유를 위해 온 자들이 아니고 황금을 캐러 온자들이기 때문에 브라질에 있는 금. 고무나무 등 유럽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일반백성들은 아직도 오랜 식민정책으로 무지하며 책임감이 없고 미래를 위해 무엇인가 해야 된다는 비젼과 개척정신이 약합니다. 왜냐면 너무 오랜 세월을 남이 시키는 일만 하던 백성이라 내가 알아서 하는 힘이 약합니다. 현재 약90민족이 섞여 살고 있습니다. 북동쪽은 훅인이 주로 살고 남동쪽은 독일계. 이태리 폴란드 등 유럽계입니다. 상파울로주는 일본인이 약150만명, 중국인 약10만명, 한국인은 약4만명입니다. 아럅계와 유대인도 수십만 살고 있습니다. 실로 인간시장입니다. 부자는 너무나 부자이고 절대 다수는 가난합니다.
오늘 룰라대통령이 재선에 당선되었습니다. 노동당당수로 시작하여 부자의 것을 가난한자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4년을 더 통치하게 됩니다.
2. 브라질은 너무 큰 나라이고 1억8천만의, 27개주로 대통령이 어떤 철학으로 다스리기가 힘듭니다.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실천하려고 해도 각주의 주가 자치적으로 힘을 가지고 있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외국의 자본이 힘을 발휘하고 부정부패. 탈세 등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한국처럼 대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데모를 한다든가 투쟁을 볼 수 없습니다. 축구를 할 때 조금 민족 사랑이 보이지만 극히 개인주의입니다. 빈부의 차이가 극심하고 치안이 약하여 지난번 범죄조직(pcc)에 의해 늘 폭동이 일어날 상황입니다. 남미 콜롬비아 등 나라에서 재배된 마약이 브라질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을 통해 다른나라로 송출됩니다.
종교적 미신. 일반서민들의 의식부족. 빈부의 격차 교육의 불균형. 부정부패 감옥에 가득찬 수많은 젊은 청년들 가정의 붕괴, 이혼자녀문제 이 모든 뿌리는 신앙으로 시작된 나라가 아니고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 온 자들과 카톨릭의 야합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건강한 교회들이 많이 세워져 민족을 바른 신앙 가치관 세계관 국가관을 가르쳐 사람을 키우는 교육이 나라를 바꾸는 것입니다.
3. 올해는 주로 교회간의 연합사역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각 현지교회를 통해 지도자교육. 여성지도자 양성, 어린이 교육, 청소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첫째, ccc 훈련을 통한 청년 전도훈련(15일 숙박훈련 10명수료)
둘째, 국내 여성선교자 양성(현재 2명이 미국선교사가 세운학교에서공부하고 있음)
페르난다, 다니엘리
셋째, 목회자훈련- 현지교회를 통해 3명의 목사배출 현재 1명의 신학생 졸업반
넷째, 장로교 없는 동네에 어린이교회 설립- 베리자리오동네 현재 30명 어린이
다섯째, 도시 복음화를 위해 (앰부라는도시) 초교파적으로 연합활동 강화
예) 청년 연합회조직. 여전도회활동, 빈민어린이 캠프교육으로 통해 자신감 심어줌, 신학교설립으로 신학생 배출, 금년에 웨슬리 졸업(4학년) 깜뽀.림뽀교회에서 전도사로 청년부를 지고하고 있고 특히 히브리어에 두각을 나타냄
4. 2007년 사업 계획
첫째, 계속적으로 연합활동 강화 - 앰부도시를 복음화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행사
둘째, 국내 여성선교사 발굴 교육- 이베우 신학교 위탁교육(미국선교사 세움)
셋째, 현지교회들 모두 선교사의 명의에서 교회자체 법인으로 전환
넷째, 가정교회의 활성화
다섯째, 계속적으로 현지교단과 연합하여 청년회 조직강화, 여전도회 조직강화, 평신도 훈련센타를 건립이 시급. 각 현지교회에서는 장소. 개교회의 특성으로 모든 현지교회들을 각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불러 숙식하며 교육받는 평신도 지도자 훈련원설립이 시급합니다. 금년에 열악한 시립 유치원을 빌려 15일간 c.c.c훈련을 했습니다. 제한을 많이 받아 앞으로 설립되는 평신도지도자훈련원을 통해, 청년연합수련회, C.C.C훈련, 어린이전도협회와의 협력으로 교사훈련, 각교회 여전도회 초청 교육. 지역 목회자 보수교육
5. 부탁의 편지 제목들
남은 10년의 사역은 사람 키우는 일에만 젼력을 하려고합니다.
목회자. 평신도훈련원설립을 위해 간절한 기도와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16년 동안 사역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현지교회와 현지목회자를 세우는 일과 청년들을 키우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목사도 되고 선교사도 되었습니다. 브라질 목회자. 평신도 훈련원설립을 위해 동역자가 나타나도록 기도를 바랍니다.
브라질은 아프리카에서 약300만명의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와 인디언, 백인 등 서로 피가 섞여 브라질 민족을 근간을 이루는 흑갈색의 모레노라는 피부의 민족이 형성되었습니다. 브라질은 절대적으로 카톨릭식민정책으로 아직도 미신적인 신앙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은 무당적인 신앙이 천주교 신앙과 혼합되어 수많은 미신적인종교의식이 있습니다. 북미와 같이 종교의 자유를 위해 온 자들이 아니고 황금을 캐러 온자들이기 때문에 브라질에 있는 금. 고무나무 등 유럽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일반백성들은 아직도 오랜 식민정책으로 무지하며 책임감이 없고 미래를 위해 무엇인가 해야 된다는 비젼과 개척정신이 약합니다. 왜냐면 너무 오랜 세월을 남이 시키는 일만 하던 백성이라 내가 알아서 하는 힘이 약합니다. 현재 약90민족이 섞여 살고 있습니다. 북동쪽은 훅인이 주로 살고 남동쪽은 독일계. 이태리 폴란드 등 유럽계입니다. 상파울로주는 일본인이 약150만명, 중국인 약10만명, 한국인은 약4만명입니다. 아럅계와 유대인도 수십만 살고 있습니다. 실로 인간시장입니다. 부자는 너무나 부자이고 절대 다수는 가난합니다.
오늘 룰라대통령이 재선에 당선되었습니다. 노동당당수로 시작하여 부자의 것을 가난한자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4년을 더 통치하게 됩니다.
2. 브라질은 너무 큰 나라이고 1억8천만의, 27개주로 대통령이 어떤 철학으로 다스리기가 힘듭니다.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실천하려고 해도 각주의 주가 자치적으로 힘을 가지고 있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외국의 자본이 힘을 발휘하고 부정부패. 탈세 등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한국처럼 대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데모를 한다든가 투쟁을 볼 수 없습니다. 축구를 할 때 조금 민족 사랑이 보이지만 극히 개인주의입니다. 빈부의 차이가 극심하고 치안이 약하여 지난번 범죄조직(pcc)에 의해 늘 폭동이 일어날 상황입니다. 남미 콜롬비아 등 나라에서 재배된 마약이 브라질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을 통해 다른나라로 송출됩니다.
종교적 미신. 일반서민들의 의식부족. 빈부의 격차 교육의 불균형. 부정부패 감옥에 가득찬 수많은 젊은 청년들 가정의 붕괴, 이혼자녀문제 이 모든 뿌리는 신앙으로 시작된 나라가 아니고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 온 자들과 카톨릭의 야합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건강한 교회들이 많이 세워져 민족을 바른 신앙 가치관 세계관 국가관을 가르쳐 사람을 키우는 교육이 나라를 바꾸는 것입니다.
3. 올해는 주로 교회간의 연합사역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각 현지교회를 통해 지도자교육. 여성지도자 양성, 어린이 교육, 청소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첫째, ccc 훈련을 통한 청년 전도훈련(15일 숙박훈련 10명수료)
둘째, 국내 여성선교자 양성(현재 2명이 미국선교사가 세운학교에서공부하고 있음)
페르난다, 다니엘리
셋째, 목회자훈련- 현지교회를 통해 3명의 목사배출 현재 1명의 신학생 졸업반
넷째, 장로교 없는 동네에 어린이교회 설립- 베리자리오동네 현재 30명 어린이
다섯째, 도시 복음화를 위해 (앰부라는도시) 초교파적으로 연합활동 강화
예) 청년 연합회조직. 여전도회활동, 빈민어린이 캠프교육으로 통해 자신감 심어줌, 신학교설립으로 신학생 배출, 금년에 웨슬리 졸업(4학년) 깜뽀.림뽀교회에서 전도사로 청년부를 지고하고 있고 특히 히브리어에 두각을 나타냄
4. 2007년 사업 계획
첫째, 계속적으로 연합활동 강화 - 앰부도시를 복음화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행사
둘째, 국내 여성선교사 발굴 교육- 이베우 신학교 위탁교육(미국선교사 세움)
셋째, 현지교회들 모두 선교사의 명의에서 교회자체 법인으로 전환
넷째, 가정교회의 활성화
다섯째, 계속적으로 현지교단과 연합하여 청년회 조직강화, 여전도회 조직강화, 평신도 훈련센타를 건립이 시급. 각 현지교회에서는 장소. 개교회의 특성으로 모든 현지교회들을 각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불러 숙식하며 교육받는 평신도 지도자 훈련원설립이 시급합니다. 금년에 열악한 시립 유치원을 빌려 15일간 c.c.c훈련을 했습니다. 제한을 많이 받아 앞으로 설립되는 평신도지도자훈련원을 통해, 청년연합수련회, C.C.C훈련, 어린이전도협회와의 협력으로 교사훈련, 각교회 여전도회 초청 교육. 지역 목회자 보수교육
5. 부탁의 편지 제목들
남은 10년의 사역은 사람 키우는 일에만 젼력을 하려고합니다.
목회자. 평신도훈련원설립을 위해 간절한 기도와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16년 동안 사역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현지교회와 현지목회자를 세우는 일과 청년들을 키우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목사도 되고 선교사도 되었습니다. 브라질 목회자. 평신도 훈련원설립을 위해 동역자가 나타나도록 기도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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