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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맨 아래쪽 오른족에서 세번째 사진이 전소희 선교사 입니다. 그 왼쪽으로는 새로남 교회에서 함게 파송한 이진영 선교사 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마을의 특별한 곳을 가는 시간을 갖는데 이 시간은 스트레스를 맘껏 풀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호주 최초의 철 공장 부지 방물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 메일이 다소 늦어진 이유는 전소희 선교사의 홈스테이 가정에 인터넷 고장으로 인해서 라고 합니다.
기도 편지를 위해서 45분 거리에 있는 다른 마을로 찾아와서 이메일을 썼다고 합니다.
혹시 메일을 보내신 분이 있다면 답장을 못해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빨리 고쳐져서 기도 편지를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현재 호주는 우리랑 정 반대로 겨울입니다.
생각보다 추위의 강도가 강해서 건강이 걱정이라고 하니 기도해 주세요.
소희 선교사는 지금 Lithgow란 작은 시골마을에 있습니다.
한국인 선교사들이 어학 연수로 머무르면서 지역 교회의 연합이 일어나고
Lithgow지역에 생기가 돈다고 Lithgow시장님이 직접 오셔서 칭찬해 주셨다고 하네요
덕분에 지역 신문에도 이렇게 나오게 되었답니다
방과 후에는 스터디도 하고 함게 한국을 알리기도 하고 하나님을 알리는 행사 등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영어가 미숙해서 많은 것을 나누지는 못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축복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복을 가지고 온 선교사가 전소희 선교사 한 명 뿐이라서 한복을 입을 기회가 참 많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모여서 호스트들에게 한국 음식을 나누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한국 음식을 맛보게 되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전소희 선교사의 기도 제목 ]
첫째. 아직 영어의 미숙으로 인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예배 시간에도 한국에서 드리는 것 처럼
예배의 은혜를 듬뿍 느끼지 못함에 매우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 순간 함게 동행하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게 해 주소서 란 기도 제목 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많이 예민해져 있습니다. 모든 것이 민감하고 예민합니다.
골로새서 3: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의 말씀처럼 하나님 성품의 옷 입기를 기도해 주세요.
셋째. 마지막으로 영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호주에 온 목적을 잘 달성하여 선교하는데 가장 큰 도구로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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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소희 선교사 기도편지
2007.06.30 09:18
사진에서 맨 아래쪽 오른족에서 세번째 사진이 전소희 선교사 입니다. 그 왼쪽으로는 새로남 교회에서 함게 파송한 이진영 선교사 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마을의 특별한 곳을 가는 시간을 갖는데 이 시간은 스트레스를 맘껏 풀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호주 최초의 철 공장 부지 방물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 메일이 다소 늦어진 이유는 전소희 선교사의 홈스테이 가정에 인터넷 고장으로 인해서 라고 합니다.
기도 편지를 위해서 45분 거리에 있는 다른 마을로 찾아와서 이메일을 썼다고 합니다.
혹시 메일을 보내신 분이 있다면 답장을 못해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빨리 고쳐져서 기도 편지를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현재 호주는 우리랑 정 반대로 겨울입니다.
생각보다 추위의 강도가 강해서 건강이 걱정이라고 하니 기도해 주세요.
소희 선교사는 지금 Lithgow란 작은 시골마을에 있습니다.
한국인 선교사들이 어학 연수로 머무르면서 지역 교회의 연합이 일어나고
Lithgow지역에 생기가 돈다고 Lithgow시장님이 직접 오셔서 칭찬해 주셨다고 하네요
덕분에 지역 신문에도 이렇게 나오게 되었답니다
방과 후에는 스터디도 하고 함게 한국을 알리기도 하고 하나님을 알리는 행사 등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영어가 미숙해서 많은 것을 나누지는 못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축복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복을 가지고 온 선교사가 전소희 선교사 한 명 뿐이라서 한복을 입을 기회가 참 많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모여서 호스트들에게 한국 음식을 나누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한국 음식을 맛보게 되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전소희 선교사의 기도 제목 ]
첫째. 아직 영어의 미숙으로 인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예배 시간에도 한국에서 드리는 것 처럼
예배의 은혜를 듬뿍 느끼지 못함에 매우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 순간 함게 동행하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게 해 주소서 란 기도 제목 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많이 예민해져 있습니다. 모든 것이 민감하고 예민합니다.
골로새서 3: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의 말씀처럼 하나님 성품의 옷 입기를 기도해 주세요.
셋째. 마지막으로 영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호주에 온 목적을 잘 달성하여 선교하는데 가장 큰 도구로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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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한복을 가져 가셔서 입을 기회가 많으시다고요...
영어의 진보와 자신감을 위해 중보단에서 매 주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기쁘고 즐겁게 사역하시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호주에 오신 목적대로 선교하는데 귀히 쓰임 받으시도록 열심히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