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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정훈선교사 기도편지
2009.08.16 13:22
더운 여름에는 주님의 한결같은 은혜가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셔서 감사가 넘치는 하
루하루를 사랑하는 동역자님과 나누고 싶어 기도편지를 씁니다.
4월의 감사: 클래식 콘서트
4월26일주일에는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출신인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의 트리오
가 일본인 전도를 위한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일본인들은 클래식을 좋아하기 때
문에 이런 명문 연주자들의 콘서트를 기쁘게 생각하고 처음으로 교회로 오는 영혼들이
몇백명이 넘었습니다.
감사했던 것은 이번 콘서트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클라리넷 연주하는 자매의 남편 덕분
이었는데 이 형제는 저의 15년전에 순원이었습니다. 진영삼집사는 그 때 와세다 대학원
에 공부하러 미국에서 왔있었는데 우리 교회에서 일본선교의 비젼을 받아 학업을 마치
고 미국에 귀국한 후에도 계속 이어받은 사업을 통해 일본선교를 위해 힘 써주고 있었
습니다. 이번 기회에 부인과 함께 일본선교에 쓰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5월의 감사: “평신도를 깨운다” 집중훈련
지난 5월에는 평신도를 깨운다 집중훈련을 2주간 하루에 3시간식 하며 하나님의 말씀
을 채게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젔습니다. 올해 일본부에서는 약 300명의 영혼들이 참
여하여 말씀의 기초를 강하게 새우는 기회가 됬었습니다.
6월의 감사: 캠퍼스 Beloved 콘서트
동경대학, 와세다대학을 포함한 100여게의 캠퍼스에서 2준간 가스펠 콘서트를 열어
1000여명의 일본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피날레 콘서트 당일날에는 장마시기이었던 동경에서는 아침부터 비가 왔었습니다. 그
날 말씀을 전해야 했던 저는 하루 종일 비가 오다가 말다가 했던 중에 콘서트 오기 전
에 시간에는 비가 개도록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영적 싸움이 심한 일본에서는 비만와
도 오기로 했던 일본인들이 마음을 바꿔 안 오는 경우가 많아서 온 성도들이 기도했습
니다. 콘서트는 오후 6시 부터였는데 4시즘에는 비가 개더니 6시에 모든사람들이 교회
안에 들어오고 나니까 천둥이 치면서 큰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웠던 것
은 메세지가 끝나자 마자 비가 다시 개기 시작해서 콘서트가 끝날 때에는 완전히 비가
멈췄습니다. 그래서 콘서트에 왔던 모든 영혼들이 끝까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7월의 감사: 제41기 세례식
7월25일 토요일에는 한국부 44명 일본부 18명, 중국인 22명, 영어부 1명의 형제자매들
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일본부 의 미사와자매는 2008년 크리스마스 가스펠 콘서트때 동
경외국어대학에서 전도를 받아습니다.
러시아어학과였던 자매는 그 이후로 주님을 영접하여, 3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
활을 하면서 꾸준히 말씀안에서 성장해 갔었습니다. 신입사원이었던 미사와자매는 발
레복의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 회사에서는 주일근무를 요구해서 어떤 때는 아침 8시
예배를 드리면서도 주일성수를 지켜왔습니다. 이번에 세례를 받게 되면서 진심으로 감
사해하며 오늘은 비록 시작이오니 이제부터는 더 성장해서 쓰임받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8월을 준비하며
제 17회 KOSTA
지난 16회 코스타의 참가자의 이야기
“저는 2003년 처음으로 KOSTA에 참가했습니다. 당시 대학 4학년으로, 취업준비를 하
고 있었습니다. KOSTA에서는 기업가나 여러분야에서 성공한 강사님들의 본인들의 이
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그 분들의 진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리고, 앞으로 맞게될 제 자신의 사회생활에 대해서 큰 기대감이 생긴 것을 기억하고 있
습니다. KOSTA에 참가한 그 해, 저는 공인회계사의 자격증도 취득하며, 크리스찬으로
서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으로서 살아갈 것을 가슴에 맹세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
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히토츠바시대학 상학부 졸업, 아즈사감사법인 공인회계사/
시라이시 아키코자매)
올해에도 이런 간증이 넘쳐나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YICS(요한국제학교)소식
6월말에 한해가 마무리 되면서 여름방학으로 들어갔습니다. 여름방학동안 최고학년 학
생들은 수험준비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8,9학년 학생들은 미국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현지에 사는 미국학생들과 생활을 함께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만이 아니라 한국인으
로서의 자부심도 커지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9월부터의 새 학기를 준비하며 선생님들
의 지혜와 학생들의 영육간의 성장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족소식
늘 저희 가족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일
본부 전체 담당과 캠퍼스 사역을 하는 동안 김신혜전도사는 국제학교 책임을 맏고 있으
며, 일본부 부인회 사역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끝없는 열
매를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아들 영준이는 만 4살이 되어 더욱 한국말과 일본말에 능
숙해 지고 있습니다. 주일날에는 아침에는 일본부 주일학교, 오후에는 한국부 주일학교
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딸 지인이는 만 1살로 안 보일 정도록 많이 자라서 요즘
은 조금식 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클래식콘서트, 가스펠 콘서트를 통해 전도된 영혼들이 KOSTA를 통해 주님과 인격적
인 만남을 갖고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2. 캠퍼스에 차기 일본인 재학생 리더들이 새워지도록
3. 저의 부부의 영육간의 강건과 성령충만을 위해
4. 제 17회 KOSTA-Japan을 통해 처음 참여하는 일본인들이 주님을 만나고, 기존의
형제자매들이 다시한번 마음에 뜨거운 비젼이 새겨지고, 헌신자들이 새롭게 성장하도록
5. YICS새학기 준비를 위한 모든 필요가 채워지도록
6. 영준이 지인이가 순종적이며 지혜롭게 자라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도록
루하루를 사랑하는 동역자님과 나누고 싶어 기도편지를 씁니다.
4월의 감사: 클래식 콘서트
4월26일주일에는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출신인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의 트리오
가 일본인 전도를 위한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일본인들은 클래식을 좋아하기 때
문에 이런 명문 연주자들의 콘서트를 기쁘게 생각하고 처음으로 교회로 오는 영혼들이
몇백명이 넘었습니다.
감사했던 것은 이번 콘서트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클라리넷 연주하는 자매의 남편 덕분
이었는데 이 형제는 저의 15년전에 순원이었습니다. 진영삼집사는 그 때 와세다 대학원
에 공부하러 미국에서 왔있었는데 우리 교회에서 일본선교의 비젼을 받아 학업을 마치
고 미국에 귀국한 후에도 계속 이어받은 사업을 통해 일본선교를 위해 힘 써주고 있었
습니다. 이번 기회에 부인과 함께 일본선교에 쓰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5월의 감사: “평신도를 깨운다” 집중훈련
지난 5월에는 평신도를 깨운다 집중훈련을 2주간 하루에 3시간식 하며 하나님의 말씀
을 채게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젔습니다. 올해 일본부에서는 약 300명의 영혼들이 참
여하여 말씀의 기초를 강하게 새우는 기회가 됬었습니다.
6월의 감사: 캠퍼스 Beloved 콘서트
동경대학, 와세다대학을 포함한 100여게의 캠퍼스에서 2준간 가스펠 콘서트를 열어
1000여명의 일본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피날레 콘서트 당일날에는 장마시기이었던 동경에서는 아침부터 비가 왔었습니다. 그
날 말씀을 전해야 했던 저는 하루 종일 비가 오다가 말다가 했던 중에 콘서트 오기 전
에 시간에는 비가 개도록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영적 싸움이 심한 일본에서는 비만와
도 오기로 했던 일본인들이 마음을 바꿔 안 오는 경우가 많아서 온 성도들이 기도했습
니다. 콘서트는 오후 6시 부터였는데 4시즘에는 비가 개더니 6시에 모든사람들이 교회
안에 들어오고 나니까 천둥이 치면서 큰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웠던 것
은 메세지가 끝나자 마자 비가 다시 개기 시작해서 콘서트가 끝날 때에는 완전히 비가
멈췄습니다. 그래서 콘서트에 왔던 모든 영혼들이 끝까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7월의 감사: 제41기 세례식
7월25일 토요일에는 한국부 44명 일본부 18명, 중국인 22명, 영어부 1명의 형제자매들
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일본부 의 미사와자매는 2008년 크리스마스 가스펠 콘서트때 동
경외국어대학에서 전도를 받아습니다.
러시아어학과였던 자매는 그 이후로 주님을 영접하여, 3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
활을 하면서 꾸준히 말씀안에서 성장해 갔었습니다. 신입사원이었던 미사와자매는 발
레복의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 회사에서는 주일근무를 요구해서 어떤 때는 아침 8시
예배를 드리면서도 주일성수를 지켜왔습니다. 이번에 세례를 받게 되면서 진심으로 감
사해하며 오늘은 비록 시작이오니 이제부터는 더 성장해서 쓰임받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8월을 준비하며
제 17회 KOSTA
지난 16회 코스타의 참가자의 이야기
“저는 2003년 처음으로 KOSTA에 참가했습니다. 당시 대학 4학년으로, 취업준비를 하
고 있었습니다. KOSTA에서는 기업가나 여러분야에서 성공한 강사님들의 본인들의 이
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그 분들의 진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리고, 앞으로 맞게될 제 자신의 사회생활에 대해서 큰 기대감이 생긴 것을 기억하고 있
습니다. KOSTA에 참가한 그 해, 저는 공인회계사의 자격증도 취득하며, 크리스찬으로
서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으로서 살아갈 것을 가슴에 맹세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열
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히토츠바시대학 상학부 졸업, 아즈사감사법인 공인회계사/
시라이시 아키코자매)
올해에도 이런 간증이 넘쳐나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YICS(요한국제학교)소식
6월말에 한해가 마무리 되면서 여름방학으로 들어갔습니다. 여름방학동안 최고학년 학
생들은 수험준비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8,9학년 학생들은 미국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현지에 사는 미국학생들과 생활을 함께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만이 아니라 한국인으
로서의 자부심도 커지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9월부터의 새 학기를 준비하며 선생님들
의 지혜와 학생들의 영육간의 성장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족소식
늘 저희 가족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일
본부 전체 담당과 캠퍼스 사역을 하는 동안 김신혜전도사는 국제학교 책임을 맏고 있으
며, 일본부 부인회 사역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끝없는 열
매를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아들 영준이는 만 4살이 되어 더욱 한국말과 일본말에 능
숙해 지고 있습니다. 주일날에는 아침에는 일본부 주일학교, 오후에는 한국부 주일학교
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딸 지인이는 만 1살로 안 보일 정도록 많이 자라서 요즘
은 조금식 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클래식콘서트, 가스펠 콘서트를 통해 전도된 영혼들이 KOSTA를 통해 주님과 인격적
인 만남을 갖고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2. 캠퍼스에 차기 일본인 재학생 리더들이 새워지도록
3. 저의 부부의 영육간의 강건과 성령충만을 위해
4. 제 17회 KOSTA-Japan을 통해 처음 참여하는 일본인들이 주님을 만나고, 기존의
형제자매들이 다시한번 마음에 뜨거운 비젼이 새겨지고, 헌신자들이 새롭게 성장하도록
5. YICS새학기 준비를 위한 모든 필요가 채워지도록
6. 영준이 지인이가 순종적이며 지혜롭게 자라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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