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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 최은정 선교사 : 2010년 8월 기도편지
2010.08.18 17:05
청년2부 출신의 1년 단기선교사 최은정 선교사님의 기도편지 입니다.
가진 전공을 가지고 중앙아시아 K국에 이혜경 선교사님을 이어서
파송되었었습니다.
이제 현지에 적응을 하고, 언어를 배워 사용하는 것이
그곳 사람이 되어 가나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선교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느끼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위원회 드림.
=============================================================================
7월, 여름 한가운데 중앙아시아 K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샬롬! 무더위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이곳 중앙아시아 K국에도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가끔씩 잠깐 내리는 소나기가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우산을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비가 오면 대부분 비를 맞고 다니곤 합니다. 저도 우산을 챙기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요즘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참 좋습니다. 조금 있으면 언제 더웠나 싶게 가을이 찾아오겠지요? 이곳에도 한국처럼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 은혜 가득 현지 교회 정착
5월에 이곳에 온 이후 지속적으로 섬기게 될 현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왔고, 그러던 중에 얼마 전 마음이 열리는 현지 교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0명 남짓의 적은 인원이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의 참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두 번째로 그곳에 간 날 찬양 인도하시는 분이 서툰 한국어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러주셨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뭉클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인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인사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성도님들의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두 그룹으로 나눠서 소그룹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4명이 모여서 히브리서 말씀을 가지고 믿음에 대해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눈 후 함께 기도 했습니다. 이런 나눔과 믿음의 공동체가 이곳에서 너무 갈급했던 제게 하나님께서 생수를 허락하신 것 같아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가끔씩 제 서툰 러시아어 때문에 옆에서 현지인 자매가 영어로 통역을 해주곤 하는데, 저 때문에 나눔에도 배로 시간이 들고 번거로울 텐데도 다들 저를 배려해 주십니다. 소그룹이 끝나고 티타임 시간에 날이 어두워져서 먼저 자리를 뜨려는 저를 위해 소그룹 멤버들이 걸어서 저를 집 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잘 들어가라고 안아주시는 분들께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이곳에 현지인들을 섬기러 왔다고 생각했는데 섬김을 받는 쪽은 도리어 저였습니다. 주님을 많이 닮은 이들의 섬김을 받으면서 저는 위로와 회복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종종 느꼈던 긴장감과 두려움, 외로운 마음들이 사랑 안에서 씻겨내려 가는 것 같았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강력한 능력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요즘 주님께서는 저에게 이 교회에 대한 비전을 주시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이 교회에 10명의 헌신된 젊은이들을 보내달라고, 이곳의 소망 없는 젊은이들이 주님의 교회안에 역사하는 사랑과 능력을 경험하고, 주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갖게 해달라고.. 이 땅 중앙아시아 K국에 부흥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현지 교회 성도들의 섬김을 받으면서 저는 중앙아시아 K국을 향한 주님의 소망을 보았습니다. 저의 작은 섬김을 통해서도 이곳에서 누군가가 그분을 향한 소망을 보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교제중인 학생들
저는 요즘 9월 본격적인 한국어반 사역을 앞두고 몇몇 학생들과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J 자매는 현재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J 자매의 아버지는 크리스챤으로 개종했다가, 다시 무슬림으로 개종한 분으로 기도가 필요한 가정입니다. J 자매는 민족적인 자부심이 있고 본인도 무슬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신실한 무슬림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J 자매의 꿈도 이곳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다른 많은 학생들처럼 한국에 가는 것이고, 그 때문에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이런 학생들을 만나면서 한가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무슬림 학생들이 변화되지 않고, 한국어를 공부해서 한국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이 과연 이 곳 키르키즈에 선한 영향력이 될까하는 고민입니다. 때때로 도리어 한국 선교사들을 위협하는데 이들의 한국어 능력과 한국에 대한 지식이 이용되기도 하니까요.. 이를 위해 학생들을 대할 때 지혜와 분별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주님 안에서 진실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참, 이 곳 청년들 사이에도 한류가 있다는 거 아세요? 지금 이곳에서는 한국에서 한때 유행했던 ‘꽃보다 남자’가 여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입니다. 구준표 사진을 갖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고, 시장에 가도 ‘꽃보다 남자’ 노트가 인기리에 팔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게에 갔는데 그곳에서 물건을 파는 어린 여학생이 저에게 와서 대뜸 한국잡지를 들이대고 반말을 하는겁니다. “이 사람 누구야?” 라고요.. 순간 당황했지만 사진을 보니 한국의 신인가수 같아서 가수라고 답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한국가수 2PM을 좋아한다고, 너는 그 중에 누가 좋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한류열풍 때문에 현지인과 자연스럽게 즐거운 대화를 나눴어요. 그 친구가 존댓말을 못 배운게 아쉬웠지만요^^; 아무튼 한류가 아무쪼록 이곳에서 선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 좌충우돌 러시아어
빨리 늘지 않는 러시아어 때문에 참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들려서 대충 무슨 얘기인지 알아듣기도 하곤 한답니다. 제가 사는 4층짜리 건물에는 외국인이 저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종종 집앞 벤치에 앉아 있는 주민들의 저를 향한 시선이 참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 들어서 그냥 인사만 하고 다녔는데요, 요즘에는 제가 지나갈 때 저에 대해 하는 얘기들이 종종 들린답니다. 그녀는 어느나라 사람이냐? 한국사람이다.. 이런 얘기들이요.. 제가 러시아어가 늘어서 더 많이 듣게 되면 어떤 얘기들이 들릴지 참 궁금합니다. 한번은 이런 실수를 했어요. 혜경자매 출국하던 날 인사차 현지 선생님 한 분이 4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나오셨는데요. 그 아이가 너무 귀여운 겁니다. 제가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선생님께 몇 살인지 물어 본다는게 그만.. 러시아어로 몇 살입니까?가 스꼴까 리엣인데, 제가 스꼴까 스또잇이라고 한거예요.. 얼마예요?라고 물어본거죠.. 아들이 얼마냐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죠.. 함께 계신 분들이 다 박장대소 하셨어요.. 제가 너무 시장에 자주 다녔나봐요^^ 얼마예요가 입에 붙어버린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언어공부에 집중해서 현지인들과 좀 더 깊이 있게 교제할 수 있도록 ㄱㄷ해주세요.
기도제목
- 7~8월 성경통독 잘 할 수 있도록
- 매일저녁 10시 현지에서 섬기는 교회에 헌신된 10명의 청년을 보내달라고, 또 현지교
회들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참하실 분은 매일저녁 10시 단 1분이라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
- 현지인들과의 교제가운데 사랑과 겸손으로& 언어의 진보
- 이 곳 선생님들과의 연합 & 동역
- 한국 가족과 동역자들의 건강과 믿음 위해
- 지난 6월 민족분규로 인한 키르키즈&우즈벡 민족간의 상처가 치유되어지고, 이땅에
화합과 평화가 임하도록
- 새로남 학교 단기팀의 준비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 경험하며, 축복의 발걸음
되길! 파이팅!
가진 전공을 가지고 중앙아시아 K국에 이혜경 선교사님을 이어서
파송되었었습니다.
이제 현지에 적응을 하고, 언어를 배워 사용하는 것이
그곳 사람이 되어 가나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선교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느끼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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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름 한가운데 중앙아시아 K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샬롬! 무더위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이곳 중앙아시아 K국에도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가끔씩 잠깐 내리는 소나기가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우산을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비가 오면 대부분 비를 맞고 다니곤 합니다. 저도 우산을 챙기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요즘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참 좋습니다. 조금 있으면 언제 더웠나 싶게 가을이 찾아오겠지요? 이곳에도 한국처럼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 은혜 가득 현지 교회 정착
5월에 이곳에 온 이후 지속적으로 섬기게 될 현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왔고, 그러던 중에 얼마 전 마음이 열리는 현지 교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0명 남짓의 적은 인원이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의 참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두 번째로 그곳에 간 날 찬양 인도하시는 분이 서툰 한국어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러주셨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뭉클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인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인사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성도님들의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두 그룹으로 나눠서 소그룹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4명이 모여서 히브리서 말씀을 가지고 믿음에 대해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눈 후 함께 기도 했습니다. 이런 나눔과 믿음의 공동체가 이곳에서 너무 갈급했던 제게 하나님께서 생수를 허락하신 것 같아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가끔씩 제 서툰 러시아어 때문에 옆에서 현지인 자매가 영어로 통역을 해주곤 하는데, 저 때문에 나눔에도 배로 시간이 들고 번거로울 텐데도 다들 저를 배려해 주십니다. 소그룹이 끝나고 티타임 시간에 날이 어두워져서 먼저 자리를 뜨려는 저를 위해 소그룹 멤버들이 걸어서 저를 집 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잘 들어가라고 안아주시는 분들께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이곳에 현지인들을 섬기러 왔다고 생각했는데 섬김을 받는 쪽은 도리어 저였습니다. 주님을 많이 닮은 이들의 섬김을 받으면서 저는 위로와 회복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종종 느꼈던 긴장감과 두려움, 외로운 마음들이 사랑 안에서 씻겨내려 가는 것 같았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강력한 능력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요즘 주님께서는 저에게 이 교회에 대한 비전을 주시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이 교회에 10명의 헌신된 젊은이들을 보내달라고, 이곳의 소망 없는 젊은이들이 주님의 교회안에 역사하는 사랑과 능력을 경험하고, 주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갖게 해달라고.. 이 땅 중앙아시아 K국에 부흥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현지 교회 성도들의 섬김을 받으면서 저는 중앙아시아 K국을 향한 주님의 소망을 보았습니다. 저의 작은 섬김을 통해서도 이곳에서 누군가가 그분을 향한 소망을 보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교제중인 학생들
저는 요즘 9월 본격적인 한국어반 사역을 앞두고 몇몇 학생들과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J 자매는 현재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J 자매의 아버지는 크리스챤으로 개종했다가, 다시 무슬림으로 개종한 분으로 기도가 필요한 가정입니다. J 자매는 민족적인 자부심이 있고 본인도 무슬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신실한 무슬림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J 자매의 꿈도 이곳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다른 많은 학생들처럼 한국에 가는 것이고, 그 때문에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이런 학생들을 만나면서 한가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무슬림 학생들이 변화되지 않고, 한국어를 공부해서 한국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이 과연 이 곳 키르키즈에 선한 영향력이 될까하는 고민입니다. 때때로 도리어 한국 선교사들을 위협하는데 이들의 한국어 능력과 한국에 대한 지식이 이용되기도 하니까요.. 이를 위해 학생들을 대할 때 지혜와 분별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주님 안에서 진실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참, 이 곳 청년들 사이에도 한류가 있다는 거 아세요? 지금 이곳에서는 한국에서 한때 유행했던 ‘꽃보다 남자’가 여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입니다. 구준표 사진을 갖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고, 시장에 가도 ‘꽃보다 남자’ 노트가 인기리에 팔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게에 갔는데 그곳에서 물건을 파는 어린 여학생이 저에게 와서 대뜸 한국잡지를 들이대고 반말을 하는겁니다. “이 사람 누구야?” 라고요.. 순간 당황했지만 사진을 보니 한국의 신인가수 같아서 가수라고 답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한국가수 2PM을 좋아한다고, 너는 그 중에 누가 좋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한류열풍 때문에 현지인과 자연스럽게 즐거운 대화를 나눴어요. 그 친구가 존댓말을 못 배운게 아쉬웠지만요^^; 아무튼 한류가 아무쪼록 이곳에서 선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 좌충우돌 러시아어
빨리 늘지 않는 러시아어 때문에 참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들려서 대충 무슨 얘기인지 알아듣기도 하곤 한답니다. 제가 사는 4층짜리 건물에는 외국인이 저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종종 집앞 벤치에 앉아 있는 주민들의 저를 향한 시선이 참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 들어서 그냥 인사만 하고 다녔는데요, 요즘에는 제가 지나갈 때 저에 대해 하는 얘기들이 종종 들린답니다. 그녀는 어느나라 사람이냐? 한국사람이다.. 이런 얘기들이요.. 제가 러시아어가 늘어서 더 많이 듣게 되면 어떤 얘기들이 들릴지 참 궁금합니다. 한번은 이런 실수를 했어요. 혜경자매 출국하던 날 인사차 현지 선생님 한 분이 4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나오셨는데요. 그 아이가 너무 귀여운 겁니다. 제가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선생님께 몇 살인지 물어 본다는게 그만.. 러시아어로 몇 살입니까?가 스꼴까 리엣인데, 제가 스꼴까 스또잇이라고 한거예요.. 얼마예요?라고 물어본거죠.. 아들이 얼마냐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죠.. 함께 계신 분들이 다 박장대소 하셨어요.. 제가 너무 시장에 자주 다녔나봐요^^ 얼마예요가 입에 붙어버린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언어공부에 집중해서 현지인들과 좀 더 깊이 있게 교제할 수 있도록 ㄱㄷ해주세요.
기도제목
- 7~8월 성경통독 잘 할 수 있도록
- 매일저녁 10시 현지에서 섬기는 교회에 헌신된 10명의 청년을 보내달라고, 또 현지교
회들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참하실 분은 매일저녁 10시 단 1분이라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
- 현지인들과의 교제가운데 사랑과 겸손으로& 언어의 진보
- 이 곳 선생님들과의 연합 & 동역
- 한국 가족과 동역자들의 건강과 믿음 위해
- 지난 6월 민족분규로 인한 키르키즈&우즈벡 민족간의 상처가 치유되어지고, 이땅에
화합과 평화가 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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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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