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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김대순 선교사 : 2010년 11월 기도편지
2010.11.25 18:24
선교사님 여동생, 카렌을 위해서 두손 모읍니다.
선교위원회에서도 지난 월례회때에 함께 두손 모아 뜨겁게 기도드렸습니다.
때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이끄실줄 믿고 간구합니다.
선교사님! 힘내세요.
선교위원회 드림
-----------------------------------------------------------------------------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남아프리카 캐이프 타운(Cape Town)에서 태국으로 돌아온 즉시 이 기도편지를 적어 봅니다. 10 /17(주일)-24 일(주일) 개신교선교대회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제
3 회 로잔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8 일동안 천국 찬치를 맛보고 돌아왔습니다
● 천국 예고 편과 지상대명령 ●
198개 나라에서 4,000명이상 참석한 각 나라 대표들과 함께 찬양, 토론, 교제를 나누면서 아! 천국이 이런 것이구나! 천국 예고편를 맛 보았습니다. 피부, 언어, 문화가 다르지만 주님이 준비한 만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한 온 지구 위에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는 많은 간증들을 들으면서 나의 눈에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상대명령을 성취하는 엄청난 과제는 한 나라, 한 교회 단독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지구촌 온 교회가 전략적 연합을 시도할 때 시너지 효과로 지구촌 구석구석마다 제자 삼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직도 이 지구 땅에 미완성과제와 엄청난 선교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함께 손을 잡고 협력할 때 가능합니다. 저는 옆에 앉았던 잠비아, 네팔, 브라질, 영국, 중국 형제 자매들의 손을 잡고 한 가족임을 확인하며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6대륙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꿈꿨습니다. 내가 발 딛고 서 있는 로컬(local)지역에서 충실하면서 글로벌(global)한 안목으로 주님이 글로벌하게 역사하는 것을 보고, 듣고, 만져보는 체험을 하면서 소리쳐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이여, 이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음을 듣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만 온 땅 위에
높여지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번 선교대회에 참석한 22명 태국교계리더들과 함께 태국 땅에도 제자삼는 부흥이 속히 일어나도록 간절하게 외쳤습니다. 추수 할 것은 많은데 여전히 일꾼이 부족하네요. 추수의 주인되신 주님께 준비된 일꾼을 보내주실 것을 함께 기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제5차 챙마이신학대학원 가족 수양회 ●
작년 가족수양회때 참석자들 가운데 78명이 영혼 돌보는 목자의 역활을 감당 하겠다고 헌신한 수양회가 올해는 12/9(목)-11일(토)에 산에서 열립니다. ‘다른 영혼들을 세우기 전에 우리가 먼저 주님 손에 세워지자’ 하는 주제로 말씀과 성령의 부흥을 기대하면서 기도로 준비중입니다. 모세가 산에서 주님 만난 개인 수양회를 통하여 인생이 바뀌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선 것처럼 제5차 수양회를 통하여 참석한 모든 자들이 (교수진과
학생들) 주님을 개인적, 공통체적으로 만나서 새롭게 세움 받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성령충만을 받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살아 역사하시는 능력의 말씀으로
모두 완전히 변화되는 수양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미 작은 부흥이 일어나고 있네요.
● 가족을 위해서 ●
한 달 전에 김대순선교사의 둘째 여동생(Karen)이 쓰러져 혼수 상태 중입니다. 수술을 했지만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속히 깨어나도록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한 날동안 많은 밤을 설쳤습니다. 아버지도 암 치료 중이시고, 친 할머니께서 10월23일에 주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장남으로 가족들을 옆에서
돌보지 못하는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의 치유의 손을 기다립니다.
추수 감사절 11월입니다. 한 해동안 주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이 너무 많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의 귀중한 선교동역자가 되어주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온 정성 다해 주께 감사 드리며…
김대순, 성숙, 동규, 한나 드림
● 기도 제목 ●
우리 가족
1. 여 동생 캐론(Karen)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2. 영적, 육적 재 충전과 매일 넘치는 성령의 능력과 사역의 창조력을 위하여
3. 12학년인 딸 ‘한나’가 앞으로 1개월동안 대학 원서 준비와 진학을 위하여.
4. 선교 사역에 필요한 2010년 모든 재정을 주님이 채워 주시도록.
챙마이 신학 대학원
1. 2010년 2학기를 주님의 은혜에 시작함을 감사.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채워주시도록 (첫 단계 - $300,000).
3. 12월 9-11일 제5차 가족 수양회를 위하여.
항동 은혜교회
1. “타라왓” 목사가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세울 수 있도록.
2. 10월 국민학교 전도 사역들 감사.
3. 온 교인들이 전도에 열심을 품을 수 있도록.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1. 9개월 세례훈련 받고 있는 3명과 불교인 4명의 대학생들을 위하여.
2. 복음이 관심을 보이고 모임에 참석하는 몇 명의 대학생들의 구원을 위하여.
3. ‘꼬이’사모가 귀한 딸을 낳았습니다. 주께 감사.
산깜팽 은혜 교회 개척
1. 12월4-6일 가족전도 수양회를 위하여.
2. 1년 단기선교로 온 Sarah & Stephanie 자매 위해서.
3. 2010년에 가정교회 3곳을 열 수 있도록.
도이로 은혜교회 개척
1. “우티차이”사역자 부부의 비전과 전도 전략을 위하여
2. 성령의 역사로 “도이로”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3. 우티차이 목사와 함께 동역 할 수 있는 일꾼을 보내주시도록.
선교위원회에서도 지난 월례회때에 함께 두손 모아 뜨겁게 기도드렸습니다.
때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이끄실줄 믿고 간구합니다.
선교사님! 힘내세요.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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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남아프리카 캐이프 타운(Cape Town)에서 태국으로 돌아온 즉시 이 기도편지를 적어 봅니다. 10 /17(주일)-24 일(주일) 개신교선교대회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제
3 회 로잔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8 일동안 천국 찬치를 맛보고 돌아왔습니다
● 천국 예고 편과 지상대명령 ●
198개 나라에서 4,000명이상 참석한 각 나라 대표들과 함께 찬양, 토론, 교제를 나누면서 아! 천국이 이런 것이구나! 천국 예고편를 맛 보았습니다. 피부, 언어, 문화가 다르지만 주님이 준비한 만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한 온 지구 위에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는 많은 간증들을 들으면서 나의 눈에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상대명령을 성취하는 엄청난 과제는 한 나라, 한 교회 단독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지구촌 온 교회가 전략적 연합을 시도할 때 시너지 효과로 지구촌 구석구석마다 제자 삼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직도 이 지구 땅에 미완성과제와 엄청난 선교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함께 손을 잡고 협력할 때 가능합니다. 저는 옆에 앉았던 잠비아, 네팔, 브라질, 영국, 중국 형제 자매들의 손을 잡고 한 가족임을 확인하며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6대륙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꿈꿨습니다. 내가 발 딛고 서 있는 로컬(local)지역에서 충실하면서 글로벌(global)한 안목으로 주님이 글로벌하게 역사하는 것을 보고, 듣고, 만져보는 체험을 하면서 소리쳐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이여, 이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음을 듣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만 온 땅 위에
높여지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번 선교대회에 참석한 22명 태국교계리더들과 함께 태국 땅에도 제자삼는 부흥이 속히 일어나도록 간절하게 외쳤습니다. 추수 할 것은 많은데 여전히 일꾼이 부족하네요. 추수의 주인되신 주님께 준비된 일꾼을 보내주실 것을 함께 기도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제5차 챙마이신학대학원 가족 수양회 ●
작년 가족수양회때 참석자들 가운데 78명이 영혼 돌보는 목자의 역활을 감당 하겠다고 헌신한 수양회가 올해는 12/9(목)-11일(토)에 산에서 열립니다. ‘다른 영혼들을 세우기 전에 우리가 먼저 주님 손에 세워지자’ 하는 주제로 말씀과 성령의 부흥을 기대하면서 기도로 준비중입니다. 모세가 산에서 주님 만난 개인 수양회를 통하여 인생이 바뀌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선 것처럼 제5차 수양회를 통하여 참석한 모든 자들이 (교수진과
학생들) 주님을 개인적, 공통체적으로 만나서 새롭게 세움 받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성령충만을 받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살아 역사하시는 능력의 말씀으로
모두 완전히 변화되는 수양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미 작은 부흥이 일어나고 있네요.
● 가족을 위해서 ●
한 달 전에 김대순선교사의 둘째 여동생(Karen)이 쓰러져 혼수 상태 중입니다. 수술을 했지만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속히 깨어나도록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한 날동안 많은 밤을 설쳤습니다. 아버지도 암 치료 중이시고, 친 할머니께서 10월23일에 주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장남으로 가족들을 옆에서
돌보지 못하는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의 치유의 손을 기다립니다.
추수 감사절 11월입니다. 한 해동안 주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이 너무 많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의 귀중한 선교동역자가 되어주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온 정성 다해 주께 감사 드리며…
김대순, 성숙, 동규, 한나 드림
● 기도 제목 ●
우리 가족
1. 여 동생 캐론(Karen)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2. 영적, 육적 재 충전과 매일 넘치는 성령의 능력과 사역의 창조력을 위하여
3. 12학년인 딸 ‘한나’가 앞으로 1개월동안 대학 원서 준비와 진학을 위하여.
4. 선교 사역에 필요한 2010년 모든 재정을 주님이 채워 주시도록.
챙마이 신학 대학원
1. 2010년 2학기를 주님의 은혜에 시작함을 감사.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채워주시도록 (첫 단계 - $300,000).
3. 12월 9-11일 제5차 가족 수양회를 위하여.
항동 은혜교회
1. “타라왓” 목사가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세울 수 있도록.
2. 10월 국민학교 전도 사역들 감사.
3. 온 교인들이 전도에 열심을 품을 수 있도록.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1. 9개월 세례훈련 받고 있는 3명과 불교인 4명의 대학생들을 위하여.
2. 복음이 관심을 보이고 모임에 참석하는 몇 명의 대학생들의 구원을 위하여.
3. ‘꼬이’사모가 귀한 딸을 낳았습니다. 주께 감사.
산깜팽 은혜 교회 개척
1. 12월4-6일 가족전도 수양회를 위하여.
2. 1년 단기선교로 온 Sarah & Stephanie 자매 위해서.
3. 2010년에 가정교회 3곳을 열 수 있도록.
도이로 은혜교회 개척
1. “우티차이”사역자 부부의 비전과 전도 전략을 위하여
2. 성령의 역사로 “도이로”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3. 우티차이 목사와 함께 동역 할 수 있는 일꾼을 보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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