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유정훈 선교사님 댁의 보배들, 영준, 지인, 수아 ^^*
15주년 창립 예배 때에.. 맨왼쪽 김신혜 선교사(아내)
쿄쿄 자매 , 신실한 에스더와 같은 자매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송솔 나무의 연주는 매우 파워풀 했습니다. ^^
Greetings from Tokyo, Japan!
그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2010년도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은혜를 나누며 기도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 번째 자녀 딸 수아(秀雅) 가 태어났습니다.
6/10일(목)에 저의 가정이 한 명 더 추가 되었습니다. 예정일은 원래 7/4일(주일)이었는데 4주 빠르게 태어난 이유는 산모의 태반박리 때문이었습니다. 위급한 상태이었지만 긴급제왕절개수술로 아이도 산모도 큰 이상 없이 출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수아는 4개월이 되어 뒤집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준이 지인이도 동생을 예뻐하며 아이들의 웃는 소리 우는 소리 싸우는 소리 함께 노는 소리가 저의 가정에 넘치고 있습니다. 세 명의 자녀들이 늘 기쁘고 감사하고 사랑이 가득하고 주님의 강한 제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
2010 KOSTA-Japan
8/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3박4일 동안 은혜가 넘치는 2010 KOSTA-Japan이었습니다. 일본은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였습니다. 코스타 기간에는 텐트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런 무더위가 코스타 현장에서도 계속될까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무더위 대신에 비를 내려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집회 중에는 비를 내리시고 집회가 끝나고 이동해야 할 때는 비를 그쳐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매일같이 있었습니다. 일본부 캠프장에서도 비가 오고 추워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일본인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저희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요한와세다기독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지난 10/17일(주일)에 요한와세다기독교회는 창립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5주년을 맞이하면서 참 생각하는 바와 감사할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일본 가정의 복음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것이 감사했습니다.
오카다 쿄코자매(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아들 나오키와 어머니, 언니)는 와세다대학 법학과에 다니고 있을 때 한국이 유학생을 통해 요한와세다교회로 연결 되었고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벌서 13년이 지났네요! 이 자매는 전형적인 일본인자이며 말과 태도가 참 차분하며 얌전한 자매였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불은 그 자매 속에서 뜨겁게 불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언니와 함께 살고 있었던 쿄코자매는 10년간 기도하며 가족을 다 구원으로 인도했고 세례를 받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년에 한 번식 교회로 초청하고, 그 다음에는 6개월에 한번, 3개월에 한번, 그러다가 한 달에 한번. 이렇게 지속적이고 그러나 끈질기게 전도하면서 드디어 가족의 마음을 확실히 예수님께 인도했습니다. 지금 가족은 교회에서 걸어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사하고, 아버지는 매주 성가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쿄코자매는 교회에서 만난 믿음의 형제와 결혼해 아들과 함께 세 가족이 부모님 집 가까이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로도 자녀를 기다리는 기간이 길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부모님이 세례를 받기로 결심하게 도왔습니다. 그랬더니 임신해 하나님이 손주를 허락해 주셨다며 간증을 들려 주었습니다.
쿄코자매는 이제는 시집 식구들의 전도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솔나무 콘서트
지난 10/3일(주일)에는 한국에서 송솔나무 풀르티스트가 와서 콘서트를 했습니다. 코스타 JAPAN에도 와주셨는데 일본 학생들의 반응이 참 좋아 다시 한번 오게 되었습니다. 전도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한류 드라마를 잘 아는 일본 주부들이 송솔남씨의 드라마 연주 곡들을 잘 알고 있어 교회에 이런 분이 와주시냐고 하며 놀라면서 기뻐했습니다. 전도에 힘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요한 국제학교 제1회 졸업식
그 동안 기도해 주셨던 요한 국제학교가 6월에 첫 졸업식을 했습니다. 제1기 졸업생은 4명이었으며 모두 미국과 일본의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Gordon College, Azusa Pacific University, University of Hawaii, Waseda University). 첫 졸업식은 감사와 감동이 넘치며 학부모님들만이 아니라 온 학교와 교회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기도제목
1.코스타를 통해 받은 은혜가 구체적인 열매와 와세다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도록
2.일본인 형제자매들의 가족이 구원받도록
3.저희 가족의 영육간의 강건과 지속적이 성장을 위해
4.11/ 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진행되는 평신도를 깨운다 신앙집중훈련을 통해 일본
인 형제자매들이 믿음의 기반이 든든해지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성장하도록
5.세 자녀 (영준, 지인, 수아)가 건강하고 기쁘고 감사하며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도록
6.일본인 형제 아라까와 형제님이 급성 간염으로 입원해 있는데 빠른 쾌유를 위해
늘 기도와 사랑의 후원을 감사 드립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아시아 유정훈/김신혜 선교사 2010년 11월 기도편지
2010.11.25 18:29
유정훈 선교사님 댁의 보배들, 영준, 지인, 수아 ^^*
15주년 창립 예배 때에.. 맨왼쪽 김신혜 선교사(아내)
쿄쿄 자매 , 신실한 에스더와 같은 자매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송솔 나무의 연주는 매우 파워풀 했습니다. ^^
Greetings from Tokyo, Japan!
그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2010년도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은혜를 나누며 기도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 번째 자녀 딸 수아(秀雅) 가 태어났습니다.
6/10일(목)에 저의 가정이 한 명 더 추가 되었습니다. 예정일은 원래 7/4일(주일)이었는데 4주 빠르게 태어난 이유는 산모의 태반박리 때문이었습니다. 위급한 상태이었지만 긴급제왕절개수술로 아이도 산모도 큰 이상 없이 출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수아는 4개월이 되어 뒤집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준이 지인이도 동생을 예뻐하며 아이들의 웃는 소리 우는 소리 싸우는 소리 함께 노는 소리가 저의 가정에 넘치고 있습니다. 세 명의 자녀들이 늘 기쁘고 감사하고 사랑이 가득하고 주님의 강한 제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
2010 KOSTA-Japan
8/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3박4일 동안 은혜가 넘치는 2010 KOSTA-Japan이었습니다. 일본은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였습니다. 코스타 기간에는 텐트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런 무더위가 코스타 현장에서도 계속될까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무더위 대신에 비를 내려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집회 중에는 비를 내리시고 집회가 끝나고 이동해야 할 때는 비를 그쳐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매일같이 있었습니다. 일본부 캠프장에서도 비가 오고 추워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일본인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저희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요한와세다기독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지난 10/17일(주일)에 요한와세다기독교회는 창립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5주년을 맞이하면서 참 생각하는 바와 감사할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일본 가정의 복음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것이 감사했습니다.
오카다 쿄코자매(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아들 나오키와 어머니, 언니)는 와세다대학 법학과에 다니고 있을 때 한국이 유학생을 통해 요한와세다교회로 연결 되었고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벌서 13년이 지났네요! 이 자매는 전형적인 일본인자이며 말과 태도가 참 차분하며 얌전한 자매였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불은 그 자매 속에서 뜨겁게 불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언니와 함께 살고 있었던 쿄코자매는 10년간 기도하며 가족을 다 구원으로 인도했고 세례를 받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년에 한 번식 교회로 초청하고, 그 다음에는 6개월에 한번, 3개월에 한번, 그러다가 한 달에 한번. 이렇게 지속적이고 그러나 끈질기게 전도하면서 드디어 가족의 마음을 확실히 예수님께 인도했습니다. 지금 가족은 교회에서 걸어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사하고, 아버지는 매주 성가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쿄코자매는 교회에서 만난 믿음의 형제와 결혼해 아들과 함께 세 가족이 부모님 집 가까이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로도 자녀를 기다리는 기간이 길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부모님이 세례를 받기로 결심하게 도왔습니다. 그랬더니 임신해 하나님이 손주를 허락해 주셨다며 간증을 들려 주었습니다.
쿄코자매는 이제는 시집 식구들의 전도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솔나무 콘서트
지난 10/3일(주일)에는 한국에서 송솔나무 풀르티스트가 와서 콘서트를 했습니다. 코스타 JAPAN에도 와주셨는데 일본 학생들의 반응이 참 좋아 다시 한번 오게 되었습니다. 전도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한류 드라마를 잘 아는 일본 주부들이 송솔남씨의 드라마 연주 곡들을 잘 알고 있어 교회에 이런 분이 와주시냐고 하며 놀라면서 기뻐했습니다. 전도에 힘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요한 국제학교 제1회 졸업식
그 동안 기도해 주셨던 요한 국제학교가 6월에 첫 졸업식을 했습니다. 제1기 졸업생은 4명이었으며 모두 미국과 일본의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Gordon College, Azusa Pacific University, University of Hawaii, Waseda University). 첫 졸업식은 감사와 감동이 넘치며 학부모님들만이 아니라 온 학교와 교회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기도제목
1.코스타를 통해 받은 은혜가 구체적인 열매와 와세다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도록
2.일본인 형제자매들의 가족이 구원받도록
3.저희 가족의 영육간의 강건과 지속적이 성장을 위해
4.11/ 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진행되는 평신도를 깨운다 신앙집중훈련을 통해 일본
인 형제자매들이 믿음의 기반이 든든해지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성장하도록
5.세 자녀 (영준, 지인, 수아)가 건강하고 기쁘고 감사하며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도록
6.일본인 형제 아라까와 형제님이 급성 간염으로 입원해 있는데 빠른 쾌유를 위해
늘 기도와 사랑의 후원을 감사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
80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5.02 |
808 | [인도] 김덕래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14 |
807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6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5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4 | [M국] 이순임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3 | [인도] 김봉태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2 | [태국] 박선진. 최정화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1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0 | [일본] 유정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3.29 |
79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2.14 |
798 | [말레이시아] 이주희 변희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1.25 |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스런 아이들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늘 열정적인 복음 사역하시는 류선교사님 가정과 교회 위에 하나님께서 건강과 풍성한 열매로 가득하게 하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