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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 정00/김00 선교사 :2010년 11월 기도편지
2010.12.10 17:40
정00/김00 선교사 편지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후원하여 주신 여러분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이곳 소식과 함께 저희 기도 제목을 올립니다.
1. A 교회당 대지 등록 건
저희 A교회당 건축을 위한 대지가 저희 교회 이름으로 등록되는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이곳에서는 교회당이 건축되려면, 대지가 교회 당 이름으로 등록이 먼저 되어야 하는데, 등록허가가 많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이곳 이슬람권에서의 교회당 하나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줄 압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중국인 사역자들을 위한 강의(9. 6-10)
제가 태국 치앙마이 소재 C국선교훈련원(CMTC: 원장 왕00)에서 C인 사역자들 30여명을 위하여 일주일 동안에 걸쳐 집중 강의를 하였습니다. 제 생애 처음으로 C인들을 위한 강의를 하였는데, 제 강의에 청종하는 그들의 모습이 얼마나 진지하고 열정적이었는지 모른답니다. 저는 제 책 "이슬람과 메시아 왕국 이슈"를 기초로 하여 백투예루살렘이 아니라 “땅 끝까지"이어야 한다는 강조하였습니다. 통역자에 따르면, 제 강의가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다만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제 강의는 C국 안에서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여름에 저에게서 제 책을 선물로 받고 귀히 읽으셨던 한 사역자님께서 제 강의가 C국교회에 아주 적절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저의 강의일정을 진행시켜주고 있습니다.
4. L국에서 개최된 제 17차 중선협 대회(9.20-23)
중선협은 중동지역한인선교사협의회의 약자로 2년에 한번 씩 모이는 모임으로 금년에 150명 정도가 레바논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고문 김00 목사님을 비롯하여 박은조 목사님과 이성구 목사님 등이 금번 대회 강사로 수고하셨고, 저는 포럼 강사들 중의 한 명으로 세움을 받아 강의를 하였습니다.
5. 재미 교포 2세의 동역
재미교포 2세가 저희 교회에서 10 개월 동안의 단기선교사로서의 사역자가 왔습니다(9월 중순). 그는 미국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앞으로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으며, 저처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이슈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저의 신학생들/목회자들을 위한 저의 신학강좌에도 기쁨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미 교포 2세 선교사가 와서 동역의 장을 펼쳐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갖고 기도하여 왔는데, 그 기도가 이렇게 응답이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6. 신학강좌들 소식
저는 현재 J국에서 A 교회를 목회하는 일과 더불어 신학생들을 위한 신학강의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년 3월부터 학부학생들을 위한 한 팀(8명)과 대학원생들을 위한 한 팀(7명)에서 제 책 “이슬람과 메시아 왕국 이슈”의 내용을 모두 다 강의하였습니다. 이제는 요한계시록 강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10월부터 신입생들을 위한 한 팀(2명)과 선교사들을 위한 한 팀(4명)이 있습니다. 지난 편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학생들이 학교에서와 교회 등에서 주로 세대주의에 기초한 신학만을 공부하여 왔기에 저의 개혁/언약신학에 기초한 강의가 귀히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슬람권 사역자들이 예루살렘/이스라엘 중심적인 세대주의가 아니라 새 예루살렘인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중심적인 개혁/언약 신학으로 귀히 무장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7. 기도제목
1) A교회 이름으로 대지의 등록과 건축을 위하여
2) A교회(담임목사 정00, 전도사 존 000)의 부흥을 위하여
3) 신학강좌에 참여하는 아랍 신학생들/사역자들이 개혁/언약 신학으로 귀히 무장
될 수 있도록
4) 제 신학 강의를 들었고 또한 앞으로 듣게 될 중국인 사역자들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J국에서
정00/김00올림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후원하여 주신 여러분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이곳 소식과 함께 저희 기도 제목을 올립니다.
1. A 교회당 대지 등록 건
저희 A교회당 건축을 위한 대지가 저희 교회 이름으로 등록되는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이곳에서는 교회당이 건축되려면, 대지가 교회 당 이름으로 등록이 먼저 되어야 하는데, 등록허가가 많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이곳 이슬람권에서의 교회당 하나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줄 압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중국인 사역자들을 위한 강의(9. 6-10)
제가 태국 치앙마이 소재 C국선교훈련원(CMTC: 원장 왕00)에서 C인 사역자들 30여명을 위하여 일주일 동안에 걸쳐 집중 강의를 하였습니다. 제 생애 처음으로 C인들을 위한 강의를 하였는데, 제 강의에 청종하는 그들의 모습이 얼마나 진지하고 열정적이었는지 모른답니다. 저는 제 책 "이슬람과 메시아 왕국 이슈"를 기초로 하여 백투예루살렘이 아니라 “땅 끝까지"이어야 한다는 강조하였습니다. 통역자에 따르면, 제 강의가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다만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제 강의는 C국 안에서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여름에 저에게서 제 책을 선물로 받고 귀히 읽으셨던 한 사역자님께서 제 강의가 C국교회에 아주 적절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저의 강의일정을 진행시켜주고 있습니다.
4. L국에서 개최된 제 17차 중선협 대회(9.20-23)
중선협은 중동지역한인선교사협의회의 약자로 2년에 한번 씩 모이는 모임으로 금년에 150명 정도가 레바논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고문 김00 목사님을 비롯하여 박은조 목사님과 이성구 목사님 등이 금번 대회 강사로 수고하셨고, 저는 포럼 강사들 중의 한 명으로 세움을 받아 강의를 하였습니다.
5. 재미 교포 2세의 동역
재미교포 2세가 저희 교회에서 10 개월 동안의 단기선교사로서의 사역자가 왔습니다(9월 중순). 그는 미국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앞으로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으며, 저처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이슈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저의 신학생들/목회자들을 위한 저의 신학강좌에도 기쁨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미 교포 2세 선교사가 와서 동역의 장을 펼쳐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갖고 기도하여 왔는데, 그 기도가 이렇게 응답이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6. 신학강좌들 소식
저는 현재 J국에서 A 교회를 목회하는 일과 더불어 신학생들을 위한 신학강의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년 3월부터 학부학생들을 위한 한 팀(8명)과 대학원생들을 위한 한 팀(7명)에서 제 책 “이슬람과 메시아 왕국 이슈”의 내용을 모두 다 강의하였습니다. 이제는 요한계시록 강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10월부터 신입생들을 위한 한 팀(2명)과 선교사들을 위한 한 팀(4명)이 있습니다. 지난 편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학생들이 학교에서와 교회 등에서 주로 세대주의에 기초한 신학만을 공부하여 왔기에 저의 개혁/언약신학에 기초한 강의가 귀히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슬람권 사역자들이 예루살렘/이스라엘 중심적인 세대주의가 아니라 새 예루살렘인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중심적인 개혁/언약 신학으로 귀히 무장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7. 기도제목
1) A교회 이름으로 대지의 등록과 건축을 위하여
2) A교회(담임목사 정00, 전도사 존 000)의 부흥을 위하여
3) 신학강좌에 참여하는 아랍 신학생들/사역자들이 개혁/언약 신학으로 귀히 무장
될 수 있도록
4) 제 신학 강의를 들었고 또한 앞으로 듣게 될 중국인 사역자들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J국에서
정00/김00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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