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장마와 더위 속에서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이곳 H시에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인도해주심에 감사하며 이 땅을 섬기고 있습니다. 늘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 전 현지 신문에 ‘V국’의 의료진 120명이 ‘C국’로 의료봉사를 간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10여년전 부터 우리나라의 의료진들이 와서 현지인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젠 V국도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배워서 다른 나라를 도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의료봉사를 하게 되었다니 감사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아직 믿지 않는 현지인들 가운데에 하나님의 영혼에 대한 깊은 사랑과 마음을 깨달아 더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길 더욱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교제하는 “응이엠”, “리우”. “란”은 한국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응이엠”은 10월경에 일본으로 공부하러 갈 예정이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알고 가야 하고, 또 “응옥”이라는 한의대생은 결혼을 하고, 졸업도 해서 마음 문이 쉽게 열리지 않고 있는데, 계속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는 있습니다.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들어가고, 이 친구들의 마음을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눈물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현지 “소망교회”는 주일예배와 주일학교 분반공부를 믿는 현지인 “쑤원”집에서 드리고 있는데 장소가 협소하고, 최근에 감시하는 눈길과 제약이 있어서 예배장소를 옮겨야만 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장소로 순적하게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리더인 “투”와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기도해주며, 성도님들이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성경공부 번역”사역은 믿지 않는 스텝들이 있어서 지혜롭고,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해서 먼저 한국어 교재 번역작업을 하고 있는데, 동역하는 선생님과 함께 성령님의 능력과 지혜로 서두르지 않고 잘 감당하며, 스텝인 “찌”, “짱”, “빙”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추석에 있을 ‘새로남 단기봉사팀’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V국의 영혼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기대하며, 단기봉사팀원 각자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열정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
저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첫 마음을 회복하여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영혼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매일의 삶속에서 동역자님들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만을 향해 있으며, 맡겨진 일에 충성된 일꾼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V국 H시에서 최00 드림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보안국 [V국] 최00 선교사 2012년 7월 기도편지
2012.08.10 14:12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후원교구 : 여10교구(교구장:김진미 권사)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장마와 더위 속에서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이곳 H시에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인도해주심에 감사하며 이 땅을 섬기고 있습니다. 늘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 전 현지 신문에 ‘V국’의 의료진 120명이 ‘C국’로 의료봉사를 간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10여년전 부터 우리나라의 의료진들이 와서 현지인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젠 V국도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배워서 다른 나라를 도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의료봉사를 하게 되었다니 감사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아직 믿지 않는 현지인들 가운데에 하나님의 영혼에 대한 깊은 사랑과 마음을 깨달아 더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길 더욱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교제하는 “응이엠”, “리우”. “란”은 한국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응이엠”은 10월경에 일본으로 공부하러 갈 예정이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알고 가야 하고, 또 “응옥”이라는 한의대생은 결혼을 하고, 졸업도 해서 마음 문이 쉽게 열리지 않고 있는데, 계속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는 있습니다.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들어가고, 이 친구들의 마음을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눈물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현지 “소망교회”는 주일예배와 주일학교 분반공부를 믿는 현지인 “쑤원”집에서 드리고 있는데 장소가 협소하고, 최근에 감시하는 눈길과 제약이 있어서 예배장소를 옮겨야만 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장소로 순적하게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리더인 “투”와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기도해주며, 성도님들이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성경공부 번역”사역은 믿지 않는 스텝들이 있어서 지혜롭고,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해서 먼저 한국어 교재 번역작업을 하고 있는데, 동역하는 선생님과 함께 성령님의 능력과 지혜로 서두르지 않고 잘 감당하며, 스텝인 “찌”, “짱”, “빙”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추석에 있을 ‘새로남 단기봉사팀’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V국의 영혼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기대하며, 단기봉사팀원 각자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열정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
저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첫 마음을 회복하여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영혼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매일의 삶속에서 동역자님들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만을 향해 있으며, 맡겨진 일에 충성된 일꾼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V국 H시에서 최00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80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5.02 |
808 | [인도] 김덕래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14 |
807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6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8 |
805 | [볼리비아] 이상철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4 | [M국] 이순임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3 | [인도] 김봉태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2 | [태국] 박선진. 최정화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1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4.02 |
800 | [일본] 유정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3.29 |
799 | [키르키즈스탄] 김승리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2.14 |
798 | [말레이시아] 이주희 변희예 선교사 기도편지 | 2024.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