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홍엽(滿山紅葉) 푸른 하늘아래
계룡산 연천-관음-자연성능선의 견고한 요새(fortress) 를 걷게하시고
요새아래 큰 바위밑  너른 초장 쉼터에
정성껏 준비한 8도(八道) 뷔페 큰 상을 베푸시사 함께 나누게 하시고
따뜻한 차로 사랑이 넘치는 잔을 가득 채워주시니
10월 마지막 토요일 함께 한  우리 시간의 잔에 주님 은혜가 넘치었나이다.
함께 하신 성도님들 평생에 여호와의 인도하심과 안위하심이 늘 함께 하시고
견고한 요새와 같고, 큰 바위아래 품어주시는 주의 사랑안에 영원히 거하게 하시리로다.....

* 사진:계룡산 관음봉에서... (사진을 Click 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강경찬 회장님, 나종서 총무님, 정문자 회계집사님,  그리고 막강한 기도로 후원하신 조성민 목사님 (다음에는 함께하실 수 있기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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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산악회는기도로시작해서...

↑아자!

↑연천봉오름길에휴식, 천하별미 Ice곳감을 아시나요? (다음산행엔 저기 빨간모자쓰신분 가까이...) 빨강모자 정집사님~

↑팔도 뷔페

↑이게 해남댁 김치여~ 군침이 돌지요?

↑어라~뜨거운 된장국도 있네!  (회장님 지고오시느라 무거웠겠네요..)

↑찬양과 교제의 시간

↑관음봉 정상에서 아자!

↑관음봉-삼불봉을 잇는 자연성 능선, 모두가 저 능선을 완주했다는 사실! 대단하지요?

↑갑사계곡을 내려보다. 금잔디고개에게 이 계곡을 따라 하산완료!

↑삼불봉과 오색단풍

↑곱게 물든 갑사계곡의 단풍

↑용문폭포를 지나며

↑새로남산악회 산행은 이렇게 기도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