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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행하신 분들과 함께...




김진경 총장님과 함께...






더 많은 사진을 공유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양과학기술대학교와 연변과학기술대학교의 발전을 비전을 위해 기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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