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크신 사랑
2007.04.08 22:40
주의 크신 사랑!
2007년 부활절 칸타타가 호산나찬양대 주관으로 저녁예배시간을 이용해 있었습니다.
3,4층을 가득 메운 새로남 믿음의 가족들은 뮤지컬을 연상하는 듯한 칸타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십사가에 못박히는 장면은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했지만 부활의 찬양은 곧 어둠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뻐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새 생명의 은총이 가득하소서!
사랑하는 새로남 믿음의 가족들께!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남다른 사랑을 받은 교회로서 우리교회가
이웃의 영혼을 미소 짓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읍시다.
대전광역시의 모든 영혼을 가슴에 품고, 복음의 센터로
쓰임 받는 일에 아름다운 동역이 계속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담임 오정호 목사 및 교역자 일동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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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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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훈
2007.04.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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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봉
2007.04.09 11:41
할렐루야!!
부활의 큰 기쁨과 감격을 찬양으로 무용으로 표현할수 있는 재능과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도로 격려해 주시고 끝까지 응원해 주신 오정호 담임목사님, 서정배 목사님, 뒤에서 아낌없이 도와주신 여러 목사님특히 맛있는 저녁을 제공해주신 조성민 목사님을 비롯한 젊은이 사역팀 목사님들, 무엇보다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김상흠,남철규,이호,길태주 집사님, 임남규 목사님팀과, 조성산 목사님, 서인덕 집사님과 이정인 집사님, 아낌없는 후원해 주신 김용태 장로님께 그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사랑받고, 주님을 향한 마음이 한결같은 새로남 교회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우상봉 장로및 연합 찬양대 일동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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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범
2007.04.09 17:16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신 주님의 부활의 영광과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가 새로남 가족 한분 한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간절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성도들에게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인한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기운 믿음의 확신이 뚜렷하게 새겨지기를 원합니다.
문 정훈 집사님, 집사님의 부드러우면서도 추진력있는 카리스마가 2007년도 부활의 저녁을 아름답게 빛나게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집사님의 수고와 섬김의 아름다운 모습은 우리에게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큰 기쁨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특히 호산나 찬양대 대원들의 열정과 순종, 그리고 무엇보다도 별도의 음색의 튜닝이 필요없을 정도로 하나로 융화된 아름다운 목소리의 하모니는 함께하는 시간 내내 감탄과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여 발을 주무르다가 펴다가 하면서도 한번 더 맞춰보자고 오히려 지휘자에게 요구하던 열정은 할렐루야와 임마누엘 찬양대원들에게도 많은 도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호산나 찬양대원들을 마음 깊이 사랑합니다. -
조성산
2007.04.10 13:22
위에 글쓰신 세 분이야말고 정말 멋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리 길지않은 기간동안 놀라운 기획력과 추진력, 지도력으로 멋지고 감동이 넘치는 칸타타로 만들어 내신 문정훈 집사님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상봉 장로님, 전용범 장로님... 배역과 의상, 멋진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
김형인 집사님은 Credit 안보고 보다 못 알아볼 뻔 했습니다. ^^; 우리교회 저런 청년이 있나?? 했죠... ㅋㅋ 한참있다... 아~~(울 아버지 말씀하시길 바보 도 트는 소리^^) 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봐도 길집사님의 감각은 정말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
토요일마다 나와서 연습하고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모든 찬양대원들과 힘껏 도우신 모든 staff분들께 받은 은혜를 따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수고하신 이호실장님과 남철규 실장님과 더불어....
credit에도 없고 직원도 아니지만 모든 교회 행사마다 나타나서 궂은 일 도맡아 수고하는 전호운 형제와, 최근 날로 더 나아지는 실력과 호흡을 자랑하는 영상팀 지체들의 수고를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쓰기란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의견은 강훈님에게 큰 보탬이 됩니다."라고 되어있는데...
강훈실장님도 언제나 수고많으셔요.^^ ㅋㅋ -
권수현
2007.04.11 01:25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호산나 찬양대가 얼마나 사랑받는 찬양대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를 격려해 주셔서 부족하지만 더욱 힘을 내어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허설 때 찾아오셔서 열정 넘치는 목소리로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오정호 목사님,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지 물어봐 주시고, 대원들 저녁식사까지 챙겨주신 조성민 목사님, 행정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조금도 어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임남규 목사님, 토요일마다 밤 늦게 연습이 끝난 후에야 주일을 위해 본당을 정리하셔야만 했던 관리집사님들.. 늦은 시간까지 리허설을 위해 수고를 마지 않았던 음향/조명팀.. 멋진 디자인으로 무대를 아름답게 꾸며주신 길태주 집사님, 어려운 부탁이었는데도 조금도 꺼려하지 않고 십자가를 만들어주시고, 무대를 세팅해 주신 김상흠 집사님.. 호산나 찬양대가 칸타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셨던 여러 분들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매 연습시간마다 간식을 손수 준비하시며, 의상 제작에 신경쓰시며 칸타타에 온전히 헌신하신 계춘옥 대장 집사님, 한 주간 밤잠을 못 이루시며 무대에 올릴 가시관을 만드신 석선희 집사님,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하나하나 신경쓰시고 칸타타를 할 수 있도록 용기 주시고 이끌어주신 문정훈 집사님, 온갖 궂은 일을 도맡으시면서 기쁨으로 섬겨주신 임유정 집사님, 무려 네 시간 동안 분장하느라 저녁식사도 제대로 못하신 신은수 자매님, 은상아 자매님, 김민숙 자매님.. 그리고 무엇보다 2월 초부터 4월까지 2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기쁨으로 칸타타를 함께 준비하고 공연 당일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우리 호산나 찬양대원들 모두와, 매 연습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솔선수범하여 성실하게 칸타타 준비에 임해주신 임마누엘과 할렐루야 대원들, 기악팀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희의 모습을 들어서 아름다운 찬양의 도구로 사용해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아직도 머리 속에 여운이 남네요. -
도승환
2007.04.11 02:16
호산나 찬양대의 칸타타를 통해
주님은 제게
십자가의 사랑을!
부활의 소망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칸타타 그 이상의 칸타타였습니다.
문정훈집사님. 존경합니다. -
백의현
2007.04.11 07:22
호산나!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주일저녁은 호산나 찬양대의 열정과 헌신으로
주님의 부활의 감격을 기념하는 감동의 밤이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아낌없는 주님의 사랑을 온교우들에게
노래와 연기로 보여주기 위하여 열정적으로 준비하신
문정훈집사님의 호산나 찬양대의 헌신이 보기가 좋습니다.
문집사님과 호산나찬양대를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주님을 위해 귀히 쓰이는 찬양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조성민
2007.04.11 12:53
다음엔 언제하나요?
또 하죠?
안하신다면 실망할꺼에요..... -
이승복
2007.04.12 12:01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그날의 감동! -
채현주
2007.04.12 21:50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게 되어 행복 했습니다.
참여 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브라보!!! 짝짝짝!!! 앵콜!!!!! -
강숙녀
2007.04.14 22:15
하고싶은 말을 다 하셔서 가만 있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문 정훈 집사님의 리더십 100점입니다.
호산나 찬양대와 도와주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최고의 연주였습니다.
정말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최선을 다 했지만 부족한것이 많은 어제의 공연에 이렇게까지 화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신실한 호산나 찬양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이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문정훈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