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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새생명축제가 4/15(일)~17(화) 까지 글로리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에 초대된 분은 총 850여 명으로 매 시간마다 감사와 축복이 넘쳤습니다.

오전에 시작된 모임에서는 두번째 날에 이어 강명옥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셨고, 저녁모임에서는 고신대 안민 장로님(고신대 부총장)의 열정적인 말씀이 참석한 많은 분들의 가슴을 비전과 열정으로 채우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850여 명의 새가족을 기억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