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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기의 신발~아름다운 발걸음입니다.




▲ 새로남교회의 부흥 열차~






▲ 영아부에서 유아부에서 늘 수고하시는 송태희 전도사님


다음세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로남교회는 수요일 오전이 되면 분주해진다.
바로 영아부 예배가 있기 때문이다.
유모차가 하나 둘 늘기 시작하더니 엘리베이터를 막고야 말았다.
그러고도 걷고 안고 업고 뛰어오는 엄마들을 보며 새로남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놓치실 목사님이 아니시지..
빨리 내려오라고 전화하시고 직접 이 아름다운 광경을 카메라에 담으라고 말씀하신다.
실력이 부족하여 목사님의 그 깊은 뜻을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길게 늘어선 유모차를 보며 새로남교회 미래로 가는 부흥의 열차가 생각났다.
그리고 나란히 놓인 엄마와 아기의 신발을 보며 든든해져 가는 가정이 생각이 난다.
새로남교회의 미래는 이렇게 만들어지나 보다.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