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2007.10.26 21:47
▲ 대법원 앞에서 감사와 감격의 순간을...
사랑하는 새로남 믿음의 가족여러분!
우리 주님께서 이단 박옥수측과의 소송에서 드디어 대법원에서 확정판결로 승리의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귀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담임목사인 저를 전폭적으로 신뢰하여 사랑과 격려를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간의 송사기간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거친 과정을 지나면서 힘이 되었던 것은 주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위로 그리고 초지일관 옆자리를 지켰던 새로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들과 평신도 지도자인 남녀순장들 그리고 대학·청년부의 젊은이들과 주일학생들에 이르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교회의 거룩성과 순결성을 수호하고자하는 주님을 향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동안 금식하며 기도해 주신 믿음의 가족들과 소송비용 마련을 위하여 정성을 담아주신 순장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와 축복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에도 우리교회는 대전과 중부권의 복음화와 민족복음화 나아가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한 알의 밀알처럼 쓰임받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종교개혁 490주년 기념 주일에 이러한 기쁨을 공유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새로남 가족 여러분의 교회생활과 가정생활 그리고 사회생활에 주님의 은총이 늘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임원들과 이단사이비대책위원들과의 상호 지혜로운 의견을 통하여 향후 대책과 일정을 수립하겠습니다.
주님의 허락하신 기쁨 이면에는 법무법인 로고스의 적극적인 후원과 그리고 우리 교회와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를 격려해 주신 전국 교회의 따뜻한 손길이 있었습니다.
이 일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우리의 남은 생애동안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예수님 사랑의 흔적을 소유한 십자가의 용사로 쓰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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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행사사진] 이단 구원파 박옥수 측에 대한 승리!!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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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호
2007.10.27 00:20
목사님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오정호 목사님을 위해서, 새로남교회를 위해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하하고, 함께 기뻐합니다. 제가 왜이렇게 기쁘지요? 진리의 수호를 위해서 걸어온 그 길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채현주
2007.10.27 00:22
공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신 우리 하나님의 뜻과 담임 목사님과 새로남공동체의 바람이 일치 하였음에 승리하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오늘의 이 감격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철야기도 시간에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목청이 터져라 ^^
몇시간 지나 새벽기도 시간에 담임 목사님을 뵐 생각을 하니 잠이 오지 않을 듯 합니다.
깊은 밤
목사님 편안한 밤이예요.
목사님의 결단과 헌신으로 수 많은 영혼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칠 것을 생각하니 흥분 됩니다.
목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오용준
2007.10.27 01:55
멀리서도 함께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법정의 결과가 우리의 믿음, 우리의 정도(正道)를 보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게 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과정을 통해서도 그리스도인 다운 모습을 꿋꿋이 지켜나간 여러 봉사자분께도 축하드립니다. 목사님께 뿐만 아니라, 새로남 가족 모두에게 참 기쁜 소식 입니다. ^_^ 보스톤에서 오용준 -
김동성
2007.10.27 13:30
다들 선듯 가려하지 않는 길을 가시는 목사님의 뒷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번 주에는 승리의 찬양을 목사님과 같이 아주 많이 계속 부르고 싶습니다.
늘 요구가 많은 김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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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2007.10.27 19:43
목사님..너무 감격스런 소식듣고 흥분을 감출수가 없네요..
역시 진리는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단들이 새로남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떨면서 도망갈거 같아요. 목사님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김경훈
2007.10.27 20:58
할렐루야!
어제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교회가 한 마음이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목사님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받으셨네요.^^
목사님과 성도들의 기도와 수고가
대전 지역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깨끗케 하는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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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찬
2007.10.27 21:52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룻과 같이 힘든 싸움을 선택하신 목사님.
그선택은 교회수호정신의 출발점이라 봅니다.
목사님!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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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철
2007.10.28 18:09
목사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앞으로도 교회에 도전하는 무리들과의 영적인 전쟁에서도 승리할줄 믿읍니다.... 사랑합니다 -
이은석
2007.10.28 23:4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렘 32: 1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렘 32: 2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 1: 37)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눅 18: 27)
형님 오정현 목사님보다도 더 대담하시고 과감하시네요...사진의 포즈가 말입니다...좋 - 습 - 니 - 다 - -
김순명
2007.10.29 00:07
花香千里란 말이 있듯이
이번 대법원 승소 건은 믿는 형제든 않믿는 분이든 千波萬波 주님앞에
영광의 물결로 넘치고 있습니다
어느누구도 그 자리에 서기를 망서리며 몸을 사리는 피고석!!
외롭고 힘드셨지만,
감히 목사님은 진리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으셨습니다
대전에서 이심 판결을 받을때
피고인으로 앞에 서서 주소와 주민번호를 대시던 그 모습
넓으신 어깨가 그렇게도 좁게 보여지고
빌라도 앞에 선 주님처럼 강하게 각인된 뒷모습!
잊혀지지 않는군요
하지만,
승리 하셨습니다 할례루야!!
더욱 근중한 義意使導로 우뚝 서실것을 믿습니다
-
장현덕
2007.10.29 10:24
만세! 만세!
이 일에 우리 주님의 관여 하심을 느끼게 하시고,
부족한 저희들의 걱정과 우려를 한방에 날려주는 낭보에 너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목사님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일을 계기로 우리 새로남 교회는 물론 한국교회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새로남, 새로남 화이팅!!!
-
서호규
2007.10.29 17:44
할렐루야~ 문자로 통보 받았을 때 얼마나 기뻤다고요!!
동생과 중국집에서 쟁반짜장 먹다가 만세 불렀습니다! ㅋ
역시 하나님은 의인의 손을 드신다는 것을 이번 일로 인해 확실히 느꼈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황도현
2007.10.29 21:20
할렐루야~~
이단 구원파와의 어렵고 힘든 싸움의 선봉에 저희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가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대장되시어서 우리에게 값진 승리를 허락하셨습니다. 앞으로 이단과의 싸움에 더욱 지혜롭고 담대하게 맞서게 하시고 영적인 야성을 회복하는 저희 교회와 성도님들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이정은
2007.10.30 00:35
할렐루야~ 문자를 받고 이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더욱더 기도시키시고 더욱더 무릎꿇게 하시고 훈련시키시고 하나님께서 살아서 역사하심을 보여주신 일이었다는 생각이^^ 아직도 가슴이 뛰고 기쁘고 설렙니다! -
유미나
2007.10.30 01:34
할렐루야!! 담대하게 승리하신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제가 새로남 교회 성도인 것과 목사님 아래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하루하루 큐티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단에 관한 말씀을 주셨고 제가 잊지 않고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승소에 관한 문자를 받았을 때 정말 기쁨과 감격의 마음으로 다시 한번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우리 하나님 정말 멋지신 분이세요. 목사님 그동안 너무나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주간 평안한 가운데서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새로남 교회를 만난 것이 제 인생에 가장 큰 축복이며 감사제목입니다. 목사님 정말로 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박춘근
2007.10.31 15:59
할렐루야! 반가운 소식에 함께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고백처럼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며 목사님과 이단대책위의 수고로움에 총신 80회기 모두가 함께 기뻐합니다 . 한국교회에 승리이기에 .... -
양병태
2007.11.01 09:28
한 공동체의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위치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사용받으시는 오정호 목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불의를 보고도 내 몸 사리기에 바쁘고 앞장서기보다 뭍어가려는 세태속에서, 자기 민족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나아갔던 에스더의 신앙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승소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신앙의 정도를 지켜나가며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열방을 위해 목사님께서 크게 쓰임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
한송희
2007.11.02 02:51
오정호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세상이 죄로 물들어가고 그래서 죄에 둔감해지는 요즘 목사님의 승리하심이 하나님께 큰 기쁨과 감사를 돌릴 수 있는 귀한 감사내용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죄악이 난무해서 주님의 빛을 찾아보기가 힘이 들지만
이번의 승소가 참된 진리의 빛을 비추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진리가 참 진리임을 드러낸 지금이 시작인거 같아요.
힘내시고요, 저도 기쁨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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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환
2007.11.08 13:10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 돌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성들여 이단과의 전쟁에
전념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