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출발! 새로남주일학교
2008.01.17 17:21
▲ 예배 후 장영일 목사님과 새로남교사 500 여명이 함께..
1/16(수) 수요예배는 '2008 출발! 새로남주일학교'로 대구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님을 모시고 교사헌신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주일학교 수퍼바이저로 있는 서영교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예배에서 500 여명의 교사들은 헌심과 다짐으로 2008년 새로남주일학교를 시작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다짐의 내용입니다.
새로남주일학교 교사의 다짐
1. 나는 십자가의 참사랑을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교사의 사명을 힘써 감당하겠습니다.
2.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내게 맡겨진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겠습니다.
3. 나는 내게 맡겨진 어린 영혼들을 위해 항상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겠습니다.
4. 나는 작은 일에 충성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섬기는 자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5. 나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사의 직분을 그분이 허락하신 때까지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
2008년 1월 16일
다짐자 0 0 0
학부모 간증자로 나선 임영복 집사님은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주일학교를 통해 잘 극복하고 아이들이 함께 회복되는 것을 체험하였고 세상을 향해 아이들이 나아갈때 좋은 교사분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유년,초등,소년부 교사들로 구성된 교사찬양대는 형형색색의 나비넥타이를 메고 "Joy!"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말씀을 증거해주신 대구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님은 "행인이 되지 맙시다"(잠언 26:6-10)라는 제목으로 스쳐 지나가는 행인과 같은 교사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 아이들에게 삶의 본이 되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남교회는 다음세대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500 여명의 거룩한 교사들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아이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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