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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생명축제가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바라보시며 민망히(창자가 끊어지는 아픔과 고통)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의 영혼 속에 가득담아 한 마음으로 새생명축제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새생명축제에 초대할 초청대상자들을 1·2·3차에 걸쳐서 작정하고 ‘좋은이웃되기운동’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나누고 선물을 나눔으로 그들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주간 집중전도를 통해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닫는 복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천명, 오천명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왔던 초대교회의 역사가 이번 새생명축제를 통해 재현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새로남교회가 대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구원의 방주 역할을 감당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와 초청대상자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우리의 생각과 기도보다 더욱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초청하고자 하는 영혼들을 향해 ‘다음에도 기회가 있겠지’라는 마음 대신에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 몰라’라는 절박감을 가지고 새생명축제에 꼭 초대하여 새생명탄생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우리의 삶의 모든 초점을 잃어버린 영혼과 새생명축제 위에 쏟아부을 때 우리도 놀라고 초청대상자도 놀라고, 하나님도 놀랄 만한 역사가 이번 새생명축제를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