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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부터 자리를 가득 채운 새생명을 사모하는 성도들


지난 4/27(주일) 저녁부터 4/29(화) 저녁까지 새생명축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님, 온누리교회 윤형주 장로님, 새로남교회 담임으로 계시는 오정호 목사님께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첫날 남성중창단의 깊이있고 힘찬 찬양이 있었고 청년1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스킷드라마 '선택"이 있은 후 이훈 성도(남14다락방) 간증이 있었습니다.
첫날 말씀을 전해주신 오정호 목사님은 "사랑이 해답입니다"(로마서 8:31-39)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자유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을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둘째날은 이서연 성도(청년2부)의 'You raise me up'이라는 찬양과 박승희 집사님의(수산나)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날 말씀을 전해주신 윤형주 장로님은 가수시절 "자존심"이라는 것을 마음의 중심에 두고 지내왔던 이야기와 변화되어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후 변화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참석한 분들의 가슴속에도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셨습니다.

둘째날 저녁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으로 있는 김필균 성도(남18)의 바이올린 독주가 있었고 이어 김한기 성도(주말8)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 날부터 마지막 집회까지 말씀을 전해주신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님은 "당신은 진정한 쉼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사랑의 현주소", "영적문제와 현실"이라는 말씀을 통해 매 시간마다 많은 은혜를 끼쳐주셨고 매 순간 많은 새생명이 결신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축제로 만들어주셨습니다.

3일 동안 열린 이번 새생명축제에는 우리교회 성도들로부터 초대받은 약 1300 여 명의 초청대상자들이 방문하였고 많은 분들이 결신하는 풍성한 결실이 있었습니다.
새로남교회는 "사랑하는 분들의 가슴마다 새생명의 복음을" 외쳤던 순간을 기억하고 매일 매일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하나님께로 나아와야 할 것입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믿고자 calling에 응답했던 모든 분들에게 축복과 사랑을 전하며 새로남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기뻐 알아가고 성도간에 아름다운 교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