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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19일까지 금산 헐몬산 영성수련원에서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의 여름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이정호 강사목사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셨고 그 선포된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진리 앞에서 백기를 들게 하였습니다.
얽매였던 옛 생활의 단절을 선포하며 복음의 일군으로 자신의 삶을 드리겠다라는 헌신된 고백이 우리의 모임가운데 가득했습니다.

수련회 첫째날 담임목사님 격려와 오덕성 장로님의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넘치도록 기름을 부으셨고 말씀집회와 기도회를 통하여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며 회복시키셨습니다.

둘째날, 셋째날 연이어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참 복음이 무엇이며 우리가 얼마나 불의한 믿음가운데 있었는지를 밝히 보여주셨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게 하심으로 신앙의 견고한 진을 세울수 있게 하셨습니다.
또한 준비했던 오후 프로그램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심으로 지체들을 하나로 묶으시고 불신과 다툼의 벽들을 허무셨으며 우리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씨앗을 심어주셨습니다.

수련회 이전부터 많은 지체들이 영적인 시내산을 오르겠다는 다짐을 하며 기도로 준비했었고 하나님께서는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 많은 형제 자매들의 마음판에 당신의 말씀을 새기어 주심으로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세상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하나님의 강력이기 때문입니다.
이 복음 가지고 이 시대의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영적인 가나안땅을 정복 할 것입니다.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의 여름수련회 가운데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부어주신 주님의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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