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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탄생500주년 기념감사예배가 칼빈의 탄생일인 7월10일 새벽에 글로리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담임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행하실 때 천사를 통해 일을 하시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선택하신 주의 종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교회답게 하십니다.
요한칼빈을 사용하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동일하게 사용해 주시기를 바라며 제네바라는 종교개혁의 도시를 사용했던 것 처럼 우리교회와 대전과 한민족을 사용해 주시기를 바라자!"
며  기념예배의 의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송을 준비한 제자·사역반은
[찬양듣기]
"우릴 사용하소서" (지휘 김진규 집사)찬양으로 교회를 교회답게 예배를 예배답게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드려 헌신하겠다는 다짐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청년 대학부의 마을장인 4명의 형제들이 젊은이사역팀의 모든 순장들과 함께 칼빈의 5대강령을 낭독하였고

석주하 목사님은 기독교강요 중 일부 발췌하여 라틴어로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라틴어 낭독듣기]

담임목사님은 칼빈탄생500주년을 기념하고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기 위해 작시하신
"개혁의 횃불이여 영원하라 하나님의 사람이여 일어나라"를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시(詩) 감상하기]

이어 "창조주 하나님, 구속주 하나님, 심판주 하나님"(롬11:36)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설교듣기]

"우리도 요한 칼빈처럼 주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아 진실로 잘 하였도다 사명을 잘 감당했도다' 칭찬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칼빈이 사랑했던 주님, 섬겼던 주님, 전파했던 그 주님을 우리도 섬기고 사랑하고 전파하는 삶을 살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눈을 의식하면서 우리의 가정생활, 사회생활, 교회생활을 잘 감당하여 열매 풍성한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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