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가족수련회를 돌아보며..
2009.07.29 21:50
▲ 한가족수련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
2009 한가족수련회가 7/26(주일)~28(화)까지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충주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새로남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며 한 형제임을 경험하게 하는 기쁨의 축제가 될 것과 자연 속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교제와 믿음의 가족들과의 기쁜 만남을 경험할 것'을 기대하며 이번 수련회가 잊을 수 없는 축복의 추억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부산영안침례교회 박정근 목사님을 모시고
"제자의 믿음", "제자의 결단", "제자의 동기", "제자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은혜롭고 깊이있는 말씀의 축제가 매일 매일 기쁨으로 채워졌습니다.
27일(월) 오전에는 우리교회에서 열심으로 섬기고 계시며 사회에서 아픈이들을 돌보는데 헌신적이신 의사 집사님들을 모시고 "SRN 생로병사" 4인의 선택특강이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한가족수련회의 꽃이라 불리는 "코너게임"을 통해 한 가족됨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어 한 여름밤의 문화축제 특별공연에서는 "꿈이 있는 자유 한웅재 목사님"과 퓨전 퍼커션밴드 "Poly", 작곡자이자 플릇연주자인 "송솔나무"의 아름다운 연주가 하나님이 주신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의 마음을 감사와 평안으로 채워주고 넘치기에 충분한 밤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말들어준 불꽅놀이는 새로남교회의 축복의 불꽃놀이, 감사의 불꽃놀이, 은혜의 불꽃놀이가 되어 풍성한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SRN모자이크에서는 각 교구에서 연합하여 구성된 8개팀이 출전하여 은사경연대회를 펼쳤습니다.
"순장님 우리 순장님", "솔로몬의 법정",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시편23편", "평양예술단 새로남교회 축하공연", "一生", "한가족수련회 참석에 얽힌 에피소드", "성경통독 장애물 넘기" 를 통해 재미있고 의미있는 다양한 장기가 선보여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Play TIme을 통해서는 교구별 체육대회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근육조정술 등 유익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09 한가족수련회는 많은 분들과 참여와 관심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가족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가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감사와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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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2009.07.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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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A
2009.08.07 15:49
저희 가족을 새로남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임을 가슴가득안고, 감격과 감동을 가득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철저한 기도로 준비한 program은 매시간 시간 웃음과 은혜와 감동을 안겨 주었고 밤을 밝히며, 정을 돈독하게 쌓은 다락방 순원들과의 또 다른 모습을 통해
더욱 큰 은혜를 체험^^(잔잔히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이범훈 순장님!! 주말 5다락방
가족들 사랑합니다.*^^*)
각 코너에서 땀 흘리시며, 게임 이끄셨던 우리의 목사님들의 땀 방울의 소중함이 참 감사하고 따스했답니다. 주님앞에서 망가지신 장로님들과 집사님들의 모습은 우째그리 아름답던지요^^ 시간시간 내리는 나의 결단의 소중함을 깨닫게해주신 강사목사님께 감사를~!! 지면에 다 남기지 못하는 감사의 조건들이 더 많음을....
새로남가족의 소속감을 큰 기쁨으로 안겨주신 오목사님께 조촐한~ 글로 전해드리며,
우리 부부와 두 아이(중 고등부)의 작은 다짐이 한걸음 주님앞으로, 목사님앞으로 나아갑니다. 존경하며, 감사와 사랑을 올려드립니다.
정한철 A ,한경희A
이를 위해 묵묵하게 헌신하여주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