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 건축이야기" 출판감사예배
2009.11.23 14:55
"교회건축의 로드맵 새로남 건축이야기" 출판감사예배가 11/22(추수감사주일) 저녁 7시30분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있었습니다.
총신대학교 총장님이신 정일웅 목사님께서는 "새로남 건축이야기"의 출판 축하와 함께 "충성스런 종의 삶"(마태복음 25:14-30)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새로남 건축이야기 축하동영상과 오덕성 장로님의 서평이 이어졌습니다. 박민희 성도님은 축가로 "우릴 사용하소서"를 불러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 "교회건축의 로드맵 새로남 건축이야기"를 통해 우리교회가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마다 함께하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새로남 성도들의 헌신된 마음의 내용이 이 책을 통해 알려지길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하는 마음을 온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케익컷팅을 한 후 정일웅 목사님의 축도로 출판감사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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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행사사진] 새로남 건축이야기 출판감사예배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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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9.11.23 19:42
벌써부터 화제입니다.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읽어볼수록 은혜되고 한국교회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구할 수 있느냐?? 구매해 달라고!!..부탁 하길래.. "좀 기다려 봐라! 서점에 여분이 없을 것 같은데 있으면 사다 주겠다". ㅋㅋ고 대답했습니다. 책 값도 미리 주면서 부탁하더군요., 자랑스럽습니다. -
강훈
2009.11.24 17:21
새로남교회 건축이야기의 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는 새로남교회의 성도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만년동 시대를 열어주신 그 동안 수고하신 담임목사님과 오덕성 장로님을 비롯한 건축위원회의 모든 분들도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더욱 전진하는 주의 백성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는 새로남교회의 한 일원임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조성민
2009.11.24 22:35
드디어 출간되었군요..... 기다렸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이렇게 귀한 성전을 봉헌했다는 것은 정말 기적입니다.
(인믿어지신다면 탄방동에 있는 옛 성전을 방문해보세요^^)
탄방동 어느날.... 비가 억수처럼 오던 밤. 오목사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빨리 교히로 오라고... 잠결에 나겼죠. 지하 성전에 물이 새는 것이었습니다. 줄줄줄...
바닥 카페트에 물이 고였고 오목사님과 저는 큰 통을 가져왔고 물이 새는 곳에다 두었고 이내 쳘야하셨던 권사님이 덮으시던 담요(호랑이가 그려져있는 밍크 빨간 두터운 담요)르 가져다가 지하에서 물을 적셔 1층으로 올라와서 짜고 했는데.......
지금 본당에 물이 샌다고 생각하시면 이상하시죠^^ 그땐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 본당이었죠.... 그래서 목사님께서 새 성전을 지으면 절대로 지하로는 안간다고 하셨죠^^ 새로남교우들이 앉아계신 성전은 목사님의 마음담긴 꿈이 묻어있는 장솝니다......
새로남 성전건축.... 아!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의 행렬을 잊지못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 수고를 모아모아 귀한 책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감사하죠....
앞으로 교회를 건축하는 교회들의 로드맵이 될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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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천
2009.11.29 21:27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께 성전건축의 비전을 주시고 온교우가 다함없는 헌신과 기도의 응답으로 탄방동 지하에서 엑소도스의 영광을 체험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헌신과 노고를 보여 주신 교역자님, 건축위원님과 모든 교우님들께 찬사를 드리며 만년동 성전에서 열방을 품고 비상하는 제 2의 새로남 부흥을 소망해 봅니다.
책장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새로남 성전건축 역사의 은혜의 스토리가 묻어 나오기에 이 책자가 성전건축의 가이드북이 됨은 물론, 새로남 기적의 역사가 국내외로 널리 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