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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옥한흠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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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헵시바와 함께하는 찬양의 밤



지난 8/29(주일) 저녁예배 시간에는 서울 사랑의교회 찬양인도팀인 헵시바찬양팀과 함께 찬양의 밤으로 드려졌습니다. '헵시바'(Hephizibah)는 '내 기쁨이 그 나라 안에 있다'라는 뜻으로 한국교회의 예배부흥을 가슴에 품고 찬양을 통해 예배가 깨어나기를 기도하는 사랑의 교회의 예배를 섬기는 찬양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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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시는 박희봉목사님

이날 박희봉목사님(사랑의 교회 찬양전담)께서 "참된 예배자의 영향력"(이사야6:1-4)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참된 예배자의 중요성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하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고자 갈망하는 자가 되길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봉사와 흠모하는 일을 통해 그리스도의 감춰진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된 찬송이 되길 강조하셨습니다.
영상으로 본 송명희(장애시인)의 시 “나” 는 남이 없는 것을 갖게 하신 공평하신 하나님을 통해 영이 있는 예배자의 모습을 말해 주었습니다.

이번 찬양의밤에서 '헵시바'는 "How great is our God",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등 주님을 높이는 은혜롭고 영감있는 찬양들로 성도들과 함께 찬양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헵시바 찬양팀과 함께 찬양을 하며 새로남교회를 위해 먼길을 온 헵시바 찬양팀과 건축과정 중에 있는 사랑의교회 그리고 병환 중인 옥한흠 목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길 요청하셨습니다. 주님을 위한 사역에 함께 동행하는 사랑의교회가 주 안에서 평안하고 은혜로운 사역을 이어나아가길 기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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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와 헵시바찬양팀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헵시바 찬양단의 영감 있는 찬양을 통해 새로남 교우 모두의 삶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온전한 예배자로서 세워지길 소망하였습니다. 또한 새로남 교회가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온 땅에 이루어가길 소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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