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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5(수)에는 출생에서 백일된 아홉 명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부모님들과 함께 헌아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헌아식에 앞서 담임 목사님은 (시편144:12)의 말씀을 비유로 아들은 장성한 나무가 되고 딸은 궁전의 다듬은 모퉁잇돌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길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아홉 명의 아기들을 주님이 붙잡아 인도하사 교회의 자랑이 되고 대한민국의 보배롭고 존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셨습니다. 


헌아식에서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이 평생 동안 하나님중심, 말씀 중심, 교회중심으로 살아가면서 열매 풍성한 삶이 되길 축원 하셨습니다. 또한 부모들은 믿음, 사랑, 인내, 소망으로 키우기를 당부하시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모 되기” 책을 전달과 함께 성도들이 함께 축복송을 부르는 은혜가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권혁민목사님(대학1부)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 하기 위해서는 첫째, 주님과 교제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둘째, 우선순위의 본질을 붙들어라. 셋째,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을 강조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이 증거되는 삶, 향기를 보여주는 삶,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삶이 되기를 권면 하셨습니다.

헌아식을 통해 자녀의 가장 중요한 교사와 영적 지도자는 바로 부모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사명감 있게 양육하시는 새로남 가족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