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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한국 기독교와 여성" 여전도회 연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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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연합 세미나



하반기 여전도회 세미나 및 총회를 지난 12/2(목요일) 오전 10시 글로리홀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올 당시의 시대상을 들여다 보고, 복음이 가정을 어떻게 변화 시켰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여성들의 역할을 조명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개회 예배에서 권명자 집사(6여전도회 회장)의 사회로 강정인 집사(10여전도회 회장)의 기도, 안소영 집사(19여전도회 회장)의 간증,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신학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제2의 종교 개혁은 말씀의 회복, 사역의 회복 그리고 여성 사역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내는 것이므로 주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갖도록 사랑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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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시는 박명수 교수님▷


강사이신 박명수 교수님은 “초기 한국 기독교와 여성”(에베소서 5:22-28) 이라는 주제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째, 변화의 근거(새로운 종교가 들어옴), 둘째, 없애야 할 습관(조혼을 바꾸는 습관), 셋째, 고쳐야 할 관계(유교적인 부부의 관계), 넷째, 잘못된 관계(축첩), 다섯째, 만들어야 할 것(이름), 여섯째, 새로운 일들(용감한 여인들), 일곱째, 새로운 사랑 이야기(“십자가와 서방님”)의 소제로 시대마다 여성들을 들어 쓰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되돌아보고 오늘날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 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 하셨습니다.



여성과 가정이 새롭게 변화 되어서, 한국 사회가 변화 되어지도록 새로남 교회와 성도가 주축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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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회장단 기념촬영



취재,구성 : 디지털사역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