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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감사의 2010년이 지나고 은총무한의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2/31(금) 저녁 7시, 9시, 11시 3부에 걸처 드려진 송구영신예배는 2010년 한 해 동안 새로남교회와 다락방, 우리 가정과 직장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2011년 새해를 주님과 함께 예배로 시작하는 많은 성도님들이 온 가족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샬롬 공동체"(민수기 6:22~27)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잘 가꾸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하나님을 신뢰하여 복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여 우리가 받은 복을 통해 이웃을 섬겨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새해에는 새로남 성도님 모두 은총무한(恩寵無限) 새해가 되어 하나님의 한계없는 은혜를 경험하시길 원합니다.


우리 새로남교회를 지금까지 은혜주신것처럼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축복공동체, 샬롬공동체이며
동시에 교우들과, 대전광역시와 우리나라를
축복하는 센터가 되게 합시다.

기성세대가 신세대를 축복하며,
부모가 자녀를 축복하며,
직분자들이 교우들을 축복하며,
교우들이 서로를 축복하며,
우리 모두가 이웃을 축복하는 사명을 감당합시다.

2011년은 드림2020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