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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2(토), 저녁 6시30분 글로리홀에서 고등부 ‘예람의 축제’가 지역의 고등부 학생들과 성도들이 글로리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뜨거운 찬양과 함성으로 드려졌습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고함’. 세상을 향한 통 큰 외침이 주님의 영광을 높여드리고, 아직 주님을 모르는 고등부 친구들의 영혼을 깨우고, 성령님의 능력이 임하는 귀한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예배에서 정민환 목사님(고등부)은 ‘쳐다본즉 살더라!’(민수기21:4~9)란 설교주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뱀에 물려죽을 때  말씀을 믿고 장대 위 놋뱀을 바라본 자들만이 회복되었던 것과 같이 고등부 예람들도 생명을 회복시키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만 바라보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람들은 1~2개월에 걸쳐 준비해 온 싱어, 퍼포먼스, CCD1, 블랙라이트, 뮤지컬, 난타, CCD2, 보컬앙상블, 스킷, 싱어 순으로 열정과 혼신을 다한 공연으로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새로남교회 WOW고등부(We are the Only Hope of the world의 줄임말)는 110명의 교사와 576명의 학생들이 어우러져 ‘Just like jesus!'를 외치는 환상의 팀으로 축제의 모든 과정을 예람들이 직접 기획하고, 맡아 진행했습니다. 예람들의 지금의 열정이 평생에 복이 되길 바라며, 남은 생애도 주님이 주신 비전을 품은 가운데 ’고함‘치며 귀하게 쓰임 받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