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풋살대회
2011.05.19 10:33
지난 5/18(수) 새로남체육관(워십센터 지하2층)에서는 주일학교 부서간 교사 단합을 위한 교사풋살대회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선수입장과 배철욱 목사님(주일학교 팀장)의 개회선포, 이어서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위한 선서의 순서로 진행이 됐습니다.
서영교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고 김용태 장로님께서 환영사와 삼행시로 페어플레이를 강조하며 선수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교사풋살대회는 5/18(수)~6/8(수)까지 매주 수요일 예배 후 새로남체육관에서 진행 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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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1.05.19 12:37
부서별로 뜨거운 열기가 아직까지도 느껴지는 듯 합니다. 교사를 사랑하며 언제나 격려하시고 지원하시는 담임 목사님,오덕성 교육위원장 장로님, 배철욱 주일학교 팀장 목사님 그리고 담임목사님을 대신하여 말씀과 기도로 축복해주신 서영교 목사님, 영원한 형님같은 푸근함 김용태 장로님의 특유의 3행시 축사..모두 모두.기쁨,감사충만의 개막식이였습니다. 이번기회로 700여명의 교사가 드림2020과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교육에 단합과 일치를 이룰 것으로 기대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마음껏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너무 기쁩니다. 4주간 서로 서로 인사하며 격려하는 큰 사랑을 나눌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귀훈
2011.05.23 16:49
아는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현장의 열기가 후끈하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안진성
2011.05.24 09:59
열정과 함성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새로남 교육현장의 모든 교사분들의 마음인것 같네요..
계획하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이영표집사님을 비롯한 준비위원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남은 모든일정도 주님사랑안에서 건강하고 아름답게 진행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새로남 주일학교 화이팅!!!! -
김용성
2011.05.30 00:17
중등부 쌤들이 수요일 교사마당 끝나고 슬슬 차던 풋살이 언제 이렇게 큰 대회까지 치루게 되었는지 정말 쌤들의 저력입니다. 다른 주일학교 쌤들이 너무 잘 하셔서 이제 저희 중등부는 설 자리기 위태로워지는 거 같습니다...에구구...ㅋㅋㅋ
하지만 함께 할수 있어 정말 너무 즐겁습니다..열기도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