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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부 헌신예배



<<온 맘과 열정을 다해 올린 고등부 주관 예배>>
11월의 첫 저녁예배시간은 뜨거웠습니다. 지난 주일(6일) 저녁예배시간 글로리홀에서는 고등부 주관으로 예배와 공연, 고3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예배는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하나님께 의탁,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고등부 예람들과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을 담은 이날 예배에는 420명의 예람들을 대표해 리더반과 찬양팀, 찬무팀, 그리고 교사들이 함께  해 찬양과 CCD, 연극 공연, 블랙라이트, 교사댄스, 수화, 시낭송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고등부 활동 영상과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의 영상편지가 소개됐습니다. 
예배에는 수능을 4일 앞 둔 수험생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교역자들과 장로님들, 교사들은 이들을 위해 한 자녀 한 자녀 손을 얹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회중석 곳곳에선 성도들의 눈물 섞인 통성기도 소리가 함께 울렸습니다. 

예배에서 정민환 목사님(고등부 담당)은 ‘가온누리(다니엘1:8~9)’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가온누리’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세상의 중심이 되어’란 뜻으로, 고등부 예람들이 항상 뜻(목적과 방향)을 갈망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가온누리의 삶을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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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성금 전달식


이 밖에도 월드비전을 통한 나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월드비전을 통해 북한에 보낸 밀가루 20톤 전달사진이 공개되었고, 이번에는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아이들을 돕기 위해 새로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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