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의 교회탐방^^
2011.11.09 16:38
▲ 담임목사님과 함께~
11월 감사의 달을 주제로
영아부 분반활동을 교회탐방으로 꾸며봤습니다
비전센터와 워십센터를 누비며
교육의 현장에서, 교회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박수로 응원해 드리고
평소 흠모하던 본당에서 기도도 했습니다
늘 그리워하며 사랑함으로 기도하는
담임목사님을 만나는 순간
모두 "사랑해요" 라는 인사와 미소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개구쟁이 아이들도
담임목사님의 따뜻한 머리 쓰다듬을 받는 순간,
순하고 사랑스러운 양이 되었답니다
엄마들과 아가들의 예쁜 마음에
"사랑해" 웃음과 인사로
하트를 그려주신 목사님이 계셔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지게 교제하고 사랑하는 영아부가 있어 감사합니다
예배드릴 수 있는 멋진 교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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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혜
2011.11.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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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1.11.09 18:55
애기들때문에 본당이 늘 그리운 영아부의 모습을 3층에서 만나니 참 기뻤어요.
애기키울때는 힘들어도 지나고 나니 더 말씀과 기도로 양육했어야 함이 후회가 되어요.
영아부 어머니들 체력이나 영력이 지치질 않기를 바래요.주님이 주신 귀한 보물들을
새로남 영아부를 통해 더 큰 나무들로 자라는 통로가 되길 영아부 홧팅! -
송태희
2011.11.09 22:33
복도가 시끌시끌~~
훈련받으시는 분들에게 조금 죄송하긴 했지만
그래도 교회를 알아가고 사랑하고 감격해하는 엄마들과 아이들을 보며
정말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훈련 중 잠깐의 휴식시간에 기꺼이 나와
안아주시고 쓰다듬어주시고 사랑의 하트까지 뿅뿅~~
남겨주신 담임목사님을 통해 엄마들이 받은 은혜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답니다
내년이면 영아부 예배를 원하는 모든 가정들이
예배드릴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기대해보며
이렇게 격려해주시는 분들의 힘으로
더 멋진 영아부가 되도록 달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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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혜
2011.11.10 00:50
어머! 목사님 너무 앙증맞으신 것 아닌가요~^^
영아부 친구들 드림2020의 비전과 함께
무럭무럭 건강하고 밝게 자라서 다음 세대 멋진 세상 만들어가요~*^^* -
채현주
2011.11.11 20:07
우리 교회의 미래의 주역들!
말씀과 사랑으로 잘자라주길 바랍니다.
말세에 우리의 사랑스런 영아부를 보니 행복합니다. -
황숙희
2011.11.11 21:53
언제나 통통통 아이디어와 열정 넘치는 송태희전도사님!
영아부 엄마들이 가보고 싶었던 또 발걸음하기 어려웠던
교회탐방! 정말로 너무 좋은 기회였어요~~
행복해 하는 영아와 엄마 수고한 선생님!!
모두모두 사랑해요 -
배지혜
2011.11.12 09:22
8층에 아가들이 왜이렇게 다 모였을까? 했는데 교회탐방을 하고있었던 거군요!!
영아부 아가들 교회오는 날은 저도 모르게 기분이 참 좋아요~
아가때부터 말씀읽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가슴이 찡~ 눈물이 핑~
그 키와 지혜가 날마다 자라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귀한 등불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
이정연
2011.11.13 13:11
영아부의 교회탐방은 다소 모험의 여행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자모들의 기뻐하는 얼굴과 감사의 표현들이 곧곧에 묻어나는 것을 보니
하나님도 참 기뻐하셧을 것 같아요.
열정의 송태희전도사님,기도의 어머니이신 황숙희부장권사님 그리고 귀한 선생님들과
믿음으로 가르치고 보여주려는 영아부 엄마들과 우리 사랑하는 아가들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해요^^
담임목사님 하트모양이 이제 너무 완벽하신걸요?
와~! 저희도 더 연습해야겠어요,
사랑의 마음이 더 예쁘게 더 진실되게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질수 있을때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