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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여전도회 회장단 기념사진



‘자녀를 존귀하게 자라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12/1(목) 오전10시, 글로리홀에서 여전도회 연합세미나 및 총회가 열렸습니다. 2011년도를 마감하고 2012년도를 준비하며 여전도회는 자녀를 위한 부모코칭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모신 황현주 교수님(혜천대학교 아동보육과)께선 ‘존귀한 우리 아이를 존귀하게’란 주제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지음 받은 자녀가 존귀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동행, 하나님께 준행하는 은혜가 반드시 따라야 하는데, 이를 위해 부모가 기도할 때 자녀의 고난도 존귀함으로 바뀐다’며, ‘부모는 기도하며 자녀를 기대하고 축복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미나에 이어 담임목사님께서는 한 해 동안 여전도회를 섬기며 수고한 회장과 임원들을 격려하고 축복하신 후, 앞으로 새로남교회 여전도회가 교회 울타리를 뛰어 넘어 대전의 여성들을 품고 기도하며, 흔들어 깨울 수 있는 여전도회로 더욱 자라가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밖에도 올해 28여전도회 회장으로 섬기며 받은 은혜에 대한 김정임 집사의 진솔한 간증과 회장단의 감사 찬양이 있었습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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