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하는 토요특새
2012.03.03 09:37
▲ 3대가 함께하는 토요특새 중등부 기념사진
"부모의 새벽기도 자녀의 평생축복
자녀의 새벽기도 부모의 평생감사"
삼대가 함께하는 토요특별새벽기도회가 미션중등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중등부학생들이 준비한 찬양과 드라마, 조성문 목사님의 말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용사가 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시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기도제목을 가지고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1. 2012년 새학년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주의 위로로 품어주소서!
새로운 환경과 관계(친구, 교사) 속에서 승리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위로하심을 날마다 경험하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용사되게 하소서!
세상에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승리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힘이 있음을
아이들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붙잡고 담대히 일어나
주의 꿈을 꾸며 자라게 하옵소서!
3. 함께 할 동역자를 세워주소서!
나 혼자가 아닌
수 많은 동역자들이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동력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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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행사사진] 3대가 함께하는 토요특별새벽기도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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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현
2012.03.03 17:28
3대가 함께하는 토요특새 다음 기도에는 온양에 계신 부모님을 모시고 꼭 참석해 보도록 해봐야 겠네요... -
조성희
2012.03.03 20:25
미션중등부 화이팅!
조성문 목사님-파워있는 말씀 넘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새벽을 깨우고 기꺼이 토요특새를 지키신 미션 동지 여러분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을 보면서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분이신지 잊지마십시오.
주님의 소망, 부모의 소망, 나라의 소망, 교회의 소망이 여러분입니다.
떡국 먹이려고 앞치마 두르고 섬기시던 귀한 선생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눈물을 먹고 우리 미션 꿈쟁이들이 자라난답니다.
주님께서 선생님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 주실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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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화
2012.03.05 12:24
사랑하는 미션 중등부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특새를 우리 아이들(승아, 준영)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비록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이곳 캐나다에서도 매일 조성문 목사님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 주일 동안 새벽을 깨우신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은혜로운 이야기는 윤금녀 선생님과 통화하며 들었습니다. 오늘의 기도가 그들의 미래에 대한 가장 큰 보험이고, 준비가 될 줄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새로남 교회를 많이 그리워합니다. 매일 기도 속에 새로남교회가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