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훈련생 헌신의 밤
2012.04.30 11:58
▲ 훈련생과 함께 기도하는 기도후원자들
하나님의 큰 은혜 가운데 진행 되고 있는 2012년 제자, 사역 훈련생들의 ‘훈련생 헌신의 밤’이 지난 4/29(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그들을 후원하는 기도후원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리홀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간증으로 서민호 집사(남사역반) 와 강명주 집사(여사역반)는 ‘훈련시간의 우선순위와 내면세계가 다듬어 지면서 부드럽고 아름다운 영혼으로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겠다. 그리고 ‘훈련의 말씀과 경건의 시간을 통해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쉼 없이 중보기도 할 것이다.’라고 그 동안의 훈련과정의 소중한 은혜를 각각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어 제자훈련생은 ‘제자훈련 터다지기 성경암송, 사역훈련생은 ‘주의 길 가리라’의 은혜로운 찬양 에 이어 로마서 8장의 암송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더 사랑하기 원하는 제자가 되길 소망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하신 이인호목사님(수지 사랑의교회)은 “혈우병 여인의 믿음(마가복음5:25-34)”이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깨닫는 단계로 가는 길은 ‘부름 받은 존재로 자화상을 바꾸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믿는 것이다’ 라며, 그러기 위해서 말씀과 도전 그리고 변화를 통해 가장 낮은 자세로 겸손히 순종하며 믿음으로 화합하며 나아가라’고 권면 하셨습니다.
한편 이날 예수님의 제자로서 새롭게 헌신을 다짐하고 도전 받는 후원자들을 위해 기도의 무릎으로 섬겨주신 기도후원자의 헌신적인 수고와 섬김으로 후원자의 밤이 더욱 아름답고 은혜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제자, 사역 훈련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이며 선교적 사명입니다. 올 해에도 더 큰 은혜 가운데 세상에서 부름 받은 한 사람,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으로 세상으로 나아가 존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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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행사사진] 훈련생 헌신의 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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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2012.04.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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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훈
2012.04.30 23:48
제자, 사역훈련생 여러분 모두 축복합니다. 암송, 찬양, 간증 모두 은혜로웠습니다. 다들 수고 하셨고, 앞으로의 훈련 기간을 통하여 성숙한 제자로, 탁월한 사역자로 세워지시길 믿고, 기도합니다. -
김영준
2012.05.01 08:27
훈련생들에게 격려의 말씀 올립니다. 바쁜 일상과 가정, 교회 생활 가운데 가장 우선순위를 우위에 두고 훈련을 받으시는 여러분들께 주님의 충만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치더라도 함께 한 동역자들과 함께 주님의 충만한 은혜로 끝까지 달려가시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저희 만년10다락방 서민호 집사님, 귀한 훈련을 성실하게 잘 받으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박중원
2012.05.01 10:42
함께손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소망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훈련생들의 가정과 일터에 예수님의 향기를 뿜어 내게 하시리라 기대됩니다.
훈련생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
김시진
2012.05.01 14:36
서민호집사님의 은혜로운 간증과 강명주집사님의 간증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훈련을 통하여 가정이 치유되어지고 믿음의 세대계승되는 귀한 모습이 새로남교회
제자사역훈련을 통해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성일
2012.05.01 16:02
제자 훈련 헌신의 밤을 처음 보았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이고 도전이 되는지요. 저도 훈련을 시키고 있지만, 훈련에 임하는 마음의 태도가 전혀 바뀌었습니다.
귀한 분들을 위해서 저도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정연
2012.05.02 23:20
하나님은혜로 훈련생 헌신의 밤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믿음안에서 더욱 성숙되어 가길 소원합니다
훈련이끌어주신 두분 스승님 조성희사모님과 서영교목사님 그리고 훈련사역담당하신 김형훈목사님 모두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교구담당하시며 용기를 주셨던 김시진목사님,기도하며 간증나누었던 동역자들도 큰 힘이 되었고 훈련생들을 위해 늘 중보기도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에 오직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은혜라는 것입니다.주의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도록 더욱 사랑으로 겸손한 제자로 섬기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흠뻑 빠져 새롭게 태어나 보렵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고,
함께 감동과 눈물 그리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과 기도를 아낌없이 주시는 문부연권사님, 허꼭지 권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