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초청 만남의 시간
2012.07.01 23:39
▲ 나눔의 케익 컷팅식
지난 7/1(주일) 오후5시, 만나홀에서는 3월 11일 이후 등록하신 새가족을 모시고 애찬과 함께 따뜻한 환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새가족 초청 만남의 시간은 이정민 목사님의 찬양인도와 윤상덕 목사님(교구, 새가족반 담당)의 인도 그리고 정성아A(flute), 정진아(clarinet) 성도님의 특주와 김샛별B 성도님의 특송으로 이어졌습니다.
새가족을 대표해 차민호 성도님은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정체된 신앙생활을 이어갔다‘고 하시며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었고, 어려운 과정 속에 큰 은혜를 받고 이제는 자신을 위해 기도보단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기도를 하며 새로남교회를 오게 되었다. 이후 교회에 정착하게 되고 지금은 온 가족이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이어나아가고 있다‘고 삶을 나눠주셨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께서는 교회에 등록하여 잘 정착하여 신앙생활을 이어나아가고 있는 새가족들에게 환영과 축복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목회자로서 성도 앞에 세운 원칙을 밝히시고, 성도 간에 지켜야 할 원칙도 말씀하시며 올바르고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 밖에 장로님들과 교역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어 새가족들과 함께 케익을 커팅하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예찬을 함께 하는 즐겁고 축복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다락방과 각 부서의 봉사를 통해 더 큰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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