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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십으로 영광을 돌리는 일본요한동경교회 워십팀


지난 3/13(수) 저녁예배 시간에는 일본 요한동경교회 류정훈 선교사님과 47명의 젊은 지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일본의 청년들은 워십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쿠츠 요헤이 성도와 시마자키 나오코 성도의 간증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고 변화되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류정훈 선교사님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고, “오늘 온 청년들은 아직 예수님을 영접한지 1~3년 밖에 안 되었지만,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년들입니다. 이들은 일본을 변화시키는 영적 리더로 성장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기도를 요청하시고 함께 일본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새로남기독학교를 방문하여 성경적 가치관 위에 가정, 교회, 학교가 하나되어 섬김의 리더를 세우는 현장을 탐방하고 함께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축복이 일본을 복되게 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기적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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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일본요한동경교회 워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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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기독학교를 방문한 일본요한동경교회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