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20년(1994-2014)
2014.12.01 20:00
▲ 영아부부터 희망부까지 함께 케잌을 통해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성도사랑의 정신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11/30(주일) 저녁예배 시간에는 새로남교회와 담임목사님과의 아름다운 동행 20년을 축하와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 청년부 연합찬양대의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찬양에 이어 한태수 목사님(은평성결교회 담임)께서는 "좋은 소문난 새로남교회"(데살로니가전서 1:2~10)의 제목으로 복음증거, 제자훈련, 진리수호, 교회연합 등 한결같은 모습으로 앞장서시는 오정호 목사님과 이를 위해 같은 마음으로 후원하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어 새로남교회가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에서는 새목협 가족의 축하와 당회와 순장님들의 선물 증정식 그리고 축하영상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용태 장로님께서는 어려운 시절을 지나 지금의 새로남교회가 있기까지 헌신하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을 전하였고, 담임목사님께서는 "돌아갈 교회가 있다는 것"이라는 시를 다시 한번 읽으며 함께 20년의 시간 동안 동행해준 새로남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정도목회의 길을 걸어 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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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행사사진] 새로남교회와 오정호목사님과의 아름다운동행 20년
- [주일저녁예배] 좋은 소문난 새로남교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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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기
2014.12.04 10:10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심민호
2014.12.05 11:41
20년간 한결같이 새로남교회와 함께 헤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
교회에서 준비하신 기념 책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
윤상덕
2014.12.06 09:35
그날 그 현장에 있었다는 것이 제겐 큰 은혜였습니다.
또한 어떻게 목회의 길을 묵묵히 걸어야 하는지도 생각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한 길 달려오신 목사님과 사모님을 교회를 통해 위로해 주신 것 같아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새로남에서 이제 6년. 지난 14년을 먼저 수고하신 모든 교우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부러움의 마음을 같이 전합니다. -
유용만
2014.12.06 17:12
아름다운 20년의 동행
저는 10년만을 함께하였읍니다.
대전의 중년 남성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만들어주신 교회
새로남교회, 대전, 우리나라로 확장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사시대보다 자기주장들이 더 많은 듯한 현재의 우리들의 삶!
순종하며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더욱 주님의 능력으로 강력하게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양혁승
2014.12.09 17:53
아름다운 동행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던 아름다운 현장이었습니다.
그동안 목양일념, 정도목회로 한 길만 걸어오신 오정호 담임목사님께서 뿌린 씨앗의 열매이기에, 후배 목회자들에게는 은혜로운 도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계셔서 늘 행복합니다.
목사님이 계셔서 늘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구태규
2014.12.10 09:07
"오정호가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0년의 아름다운 동행을 보면서 코끝이 찡했습니다.
280년간을 더 사실수 있다면 다시 한 번 에녹의 모습이 재현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의 300년의 동행도 이러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교회 안에서 오직 성도들과 함께 있어 동행하시는 목사님 존경합니다.
2015년 19기 제자반으로 목사님과 함께 하게된것은 예수님 께서 허락하신 올해의 가장 큰 축복이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제자반을 위해서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시는 목사님 사랑합니다.
크리스 마스의 성탄목 위에 주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큰 별이 빛을 낸다면
목사님은 성탄목 아래 얇은 전선이 되어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목사님 우리마음을 모아 사랑의 하트를 쏟아 붓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천국에서도 옆집에 살기를 원하는 구태규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