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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7/9) 그레이스홀에서는 "제20,21기 제자사역훈련생 연합특강 및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제자사역훈련생 연합특강을 통해 영적도전을 받으며, 연합체육대회를 통해 공동체의 하나됨을 추구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담임목사님은 "요셉과 같이 대신관계(對信關係), 대인관계(對人關係), 대물관계(對物關係), 대아관계(對我關係)를 확고히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는 훈련생이 되기를 당부하시며 우리교회는 능력보다 화목, 혼자보다 함께, 문화보다 복음, 현재보다 미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시고 모두 같은 마음으로 훈련받을 것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안순기 집사님은 '주여! 치열하게 훈련받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기도하셨고 

1 공사중인 우리의 심령이 훈련을 통해 십자가군병으로 강건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2 훈련받는 모든 시간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은혜의 시간되게 하소서.

3 내 심령에 불신앙의 우상은 깨뜨려 주시고, 은혜의 성전을 새롭게 지을수 있도록 영적체질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4 훈련을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부교역자들을 붙들어 주시고, 모든 훈련생들과 조교 교역자들이 방학동안에도 스스로 말씀을 보는 안목, 기도의 풍성함, 믿음의 삶, 사랑의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되게 하소서. 


박진희 집사님은 '주여! 이땅에 황무함을 회복시켜 주옵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이 땅에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안산홍,구원파,JMS), 동성애문제 등을 진리편에서 바로잡고 막아내게 하소서.

2 우리 주변에 연약한 자를 긍휼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전도자로 힘있게 살아가게 하소서.

3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조리를 바로잡아주시고 통일한국, 복음한국을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되며 부흥한국의 도화선이 되는 새로남교회되게 하소서.

4 다음세대 리더를 배출하는 새로남교회 주일학교와 기독학교, 중등센터되게 하시며, 젊은이들이 영적야성을 가지고 세상을 리드하는 믿음의 크리스천으로 쓰임받게 하소서. 


이어진 오찬과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한 신체, 건강한 영성을 통해 에수님 닮은 순장, 교회를 세우는 순장, 성도를 세우는 순장으로 더 열심히 훈련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