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을 아무런 연고도 없는 대전에 보내주셔서, 이토록 아름다운 만남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참 행복과 구원의 진리를 모르고 다른 길에서 헤매다가

목사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제가 신앙의 연령이 짧아, 새로남교회에서 목사님을 뵌것은 불과 6~7년 정도 이지만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 가장 선한 영향력을 주신 분이십니다.

지난 20년 목사님 곁을 함께 지켜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말씀을 전하시고, 양육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에 대한 감사를 말과 글로 표현하려니 부족함을 느낄 뿐입니다.

세상의 언어로, 인간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리며,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 ^^

18기 훈련생 심민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