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새로남교회에서 목사님을 만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했던 나의 심령과 얄팍했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목사님을 통해 나도 하나님의 소중한 백성이며 십자가의 정병임을 자각할 수 있었습니다

정도목회, 목양일념, 초지일관을 외치시는 목사님의 목회철학은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믿음생활에 도전을 갖게 했고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통해 목사님과의 동행이 복격적으로 시작되었죠

순장으로서 사역을 시작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사역의 어려움을 작게 나마 깨닫게 되고 목사님의 고뇌가 이것이구나 하며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벌써 20년이 되셨네요

저와는 10년의 동행이었지만 저의 삶에 너무도 큰 축복이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까지 저에게 주신 그 사랑이!

앞으로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역자,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믿음 생활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축하를 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