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스며드는 요즘,

무서운 추위가 무색할정도로

가슴 뜨겁도록 열정이 불타오르게 하는 것은

담임목사님의 아름다운 동행 20년!!!

20년이라는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희노애락을 새로남교회에서

보내셨을지, 부족한 저로서는 도저히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놀라운 것은

담임목사님의 20년 동행. 그 사역의 현장에 제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이 귀한 사역의 현장에서 담임목사님을 가까이서 뵐 수 있으며,

그 가르침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진심어린 말씀과 가르침, 저에게는 귀한 은혜와 기준점이 됩니다.

아름다운 동행 20년,

20년이라는 아름다운 발자취, 그리고 더 진행될 아름다운 발걸음속에서

오정호 목사님의 향기가 더욱더 진하게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담임목사님으로서, 믿음의 롤모델로서, 앞선 달려가신 목회 선배님으로서,

늘 존경하며, 귀한 가르침 가슴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최대근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