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일꾼 이야기
저자 : 오정호 목사
출판사 : 해피데이
발행일 : 2006 05. 01.
면수 : 269페이지
가격 : 10,000원
책소개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 목사가 장로와 권사, 집사로 세워지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직분론.
우리의 역사는 그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제 소견에 옳은 대로 역사를 해석합니다. 나름대로의 안목과 해석의 근거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역사를 바라보는 저의 시각은 "역사는 사랑이야기"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인간사랑, 인간의 하나님사랑, 인간의 인간사랑, 인간의 자연사랑 그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역사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들을 통하여 이 땅에 펼쳐져 왔습니다. 언제, 누구를 통하여 일하시는가는 주님의 주권적인 몫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님 손에 쓰임 받는 것입니다. 주님께 발견되고 쓰임 받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있겠습니까? 쓰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전혀 없는 인생들을 불러 사용하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황송할 따름입니다. 한국의 모든 교회가 그렇듯, 우리 새로남교회 역시 하나님의 은총의 산물입니다. 교회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제해 버린다면 무엇이 과연 남을 수 있겠습니까? 그동안 주님의 사랑의 통로가 되고 주님 이하심의 도구가 된 것 자체가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격입니다.
우리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때로는 아브라함처럼, 때로는 이삭처럼, 때로는 야곱처럼, 때로는 요셉처럼 쓰임 받은 분들이 적지 않으십니다. 숨겨 놓은 보물 같은 교우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우리교회의 직분자들이 때로는 시처럼, 때로는 산문처럼, 때로는 논설문처럼, 때로는 수필처럼 쓰임.... 발간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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