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다음 세대를 주님의 마음으로!
2013.03.02 11:31
새로남지 3월호
그동안 온 교회가 기도하고 헌신하며 준비한 새로남기독학교 건물이 완공되어 준공감사예배(2/24)를 드린 이후 개학감사예배(3/2)를 감사와 기쁨으로 드렸습니다. 우리 교회와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성경적인 가치관을 소유한 인재로 양육 받는 것을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그동안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여 기도하며 협력해주신 교우들의 마음을 한데모아 축복의 글로 표현합니다.
아이들과 부모형제 그리고 주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품어내며 축복하는 교사들을 통해 우리의 다음세대가 든든하게 세워지기를 함께 소망해 봅니다.
새로남기독학교가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존귀한 보물로 자리매김하도록 계속적인 기도와 헌신 축복의 마음을 담아 주십시오.
아이들의 미래를 꽃피게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품에 안겨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대의 기대주입니다.
우리의 미래이며, 분신입니다.
이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할 때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은
때로는 설레임으로, 때로는 무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새로남기독하교는 이렇듯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꽃피게 하겠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아이와 함께 그리고 사랑의 주님과 함께!
우리는 많은 것은 약속할 수 없지만,
몇 가지라도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루어가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걷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안아주겠습니다.
축복하겠습니다.
존중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담고 있는 아이들의 지성을 계발하고 인격을 도야하며
영성을 이끌어내어 균형 잡힌 인격으로 세워가겠습니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결코 소홀하게 대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아이와 함께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미소를 짓겠습니다.
새로남기독학교를 만난 것이
“아이가 경험한 가장 놀라운 축복이었다고”
“학부모로서 감사와 뿌듯함의 이유였다고!”
우리 아이들과 새로남기독학교는
주님의 손길이 머무는 꿈동산이 될 것입니다.
평생 친구를 만나는 축복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새로남기독학교는
대전시민과 우리나라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We Will Blossom the Future of Our Children.
Children are the best gift from God.
They are the promised hope.
They are our future and worthy portrayals of God's love.
When thinking about the future of these precious children, the hearts of their parents sometimes leap for joy, and at other times are overwhelmed with burden.
Knowing this joy and burden, Saeronam Christian School will do its best to blossom the future of these precious children with the help of our parents and loving Jesus!
Though we cannot make many promises, we will do our best to pave a clear and straight path for our children.
We will walk together with the children.
We will pray for the children.
We will hold them with the heart of Jesus Christ.
We will bless them.
We will respect them.
We will cultivate their heart with wisdom and godly characters.
We will equip them with sound spirituality.
We will always give them our full attention.
And in the days to come, we will give thanksgiving to God with them.
We will smile with their parents, and they will testify, "Saeronam Christian School is the most miraculous blessing our children have ever experienced. It is the very reason for our thanksgiving to God!"
Our children and Saeronam Christian School will be a garden of dreams where the hands of God are laid upon.
It will be a place of blessing to meet lifelong friends.
Our children and Saeronam Christian School will be a great delight and encouragement to the citizens of Daejeon and the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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