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수련회 방문
2011.07.20 20:13
▲ 대학1부 마하나임 수련회(장소 :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 강사 : 박인용 목사)
▲ 담임목사님과 권혁민 목사님과 함께
▲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 수련회(장소 : 세종시민교회, 강사 : 주명수 목사, 강동진 목사)
▲ 담임목사님과 주명수 목사님과 함께
담임목사님께서는 지난 7/19(화) 대학1부 마하나임과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 수련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대학부 수련회에서 담임목사님은 격려와 축복의 말씀을 전하셨고 무더운 여름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로 치열하게 보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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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숙
2011.07.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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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2011.07.21 19:39
청년들이 은혜의 자리에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싱그러운 나무처럼 자라기를 소원합니다. 젊은이들을 위해 낮아지시는 목사님의 모습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 마음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진재민
2011.07.22 16:52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던 날, 담임목사님께서는 청량음료와 같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으며, '치열하게'를 함께 외치셨습니다. 23살 청년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시고 돌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따라 예수님 닮은 제자되기를 더욱 힘쓰는 대학부 되겠습니다.
젊은이들을 향한 변치않는 사랑과 열정에서
담임목사님의 목양일념 목회철학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이 다른세대가 아닌 다음세대의 교회 일꾼으로 설 수 있도록
공적예배 참석의 중요성과,
교회의 목회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석할것과,
또한 제직회나 공동의회가 있는 날에도
신앙의 세대계승을 위해 젊은이들도 참관을 요청하셨던,
특새, 외부강사초청집회,수련회 때는 은혜받는데 선수가 되자고 외치셨던,
만년동 성전건축시에도 젊은이들이 축복의 반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동참을 요청하신
우리 담임목사님!
그 가르침을 받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중반 젊은이들이
결혼후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서리집사 직분을 받고 다락방과 남・녀전도회,각각의 봉사파트에서
이모양 저모양 받은 은사대로 섬기며,
주님의 신실한 제자되기 위해 용광로에 자신을 녹이는 제자훈련과
평신도 지도자로 섬기는 사역훈련을 받으며
담임목사님의 목회 동역자로
주님의 몸되신 교회를 섬기는 집사님들이 되었습니다.
뒤돌아보니
젊은이들에게 다음세대로서 믿음의 세대계승을 이루기 위한
거룩한 치열함이 뭍어나는 세월이었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