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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에 열리는 목사장로 기도회는 60년간 이어져 온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기도운동입니다.

지난 5월8일(월)~5월10일(수)까지 서울 충현교회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전국에서 모인 목사, 장로 2,000 여명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자리였습니다.

 

10일 폐회예배에서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주여, 기도를!’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시면서 “세속화의 거센 도전과 쓰나미 앞에서 정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적인 테트라포드가 되길 바란다. 거룩한 방파석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셨고 또 “아직도 학연과 지연에 얽매여 있는 모습이 많다. 지역주의의 골이 깊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시고, “더 이상 정치화되는 총회가 아니라 복음으로 새로워지는 총회가 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기도하는 자가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먼저 기도하고 변화된 삶으로 모범이 되기'를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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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모금참여 모범교회로 선정된 새로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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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에 앞장서신 길원평 장로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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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 참여를 독려하신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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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총회 준비를 위한 실무자들이 104회 총회 현장이었던 충현교회를 방문해 총회관계자 및 충현교회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이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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