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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6(목) 새로남교회에서 열린 총신대학교 '총동문의 날' 한마음 잔치에서 담임목사님은 "2024 자랑스런 총신인상"을 받으셨습니다.

 

 

자랑스런 총신인상

 

오 정 호 목사 (기77)

 

귀하는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동문으로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모교와 동창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서 본을 보였습니다.

지난 30년동안 평신도를 깨우는 제자훈련에 기초하여

교회를 크게 부흥케 하였으며, 2013년에는 기독교 대안학교인

새로남 기독학교를 설립하여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다음 세대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제108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으로

교단의 갱신과 부흥을 위하여 전력하고 있으므로

모든 총신인에 귀감이 되셨기에 2024년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의

'자랑스런 총신인'으로 선정되셨습니다.

이에 모든 동문들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축하드립니다.

 

2024년 5월 16일

 

총신대학교총동창회원 일동

총동창회장 한종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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