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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예배(11/16)에는 월간 '교사의 벗'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간 '교사의 벗'은 1964년 6월 발행을 시작하여 반세기가 넘게 교사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주일학교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 우리교회는 "주일학교 교사를 파송하는 심정"으로 발행되는 '교사의 벗'을 격려하고 후원하며, 한국교회 내일을 준비하는 교회로 계속해서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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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훈 목사님('교사의 벗' 발행인)께 후원금을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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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님과 강정훈 목사님께 함께